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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랍 속 보물을 찾아라! 캠페인 스케치



12월 대설이라는 6일 & 7일 광화문역 5번 출구 일민미술관 앞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기증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추워져서 밖에서 캠페인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캠페인에 지원자로 나서준 대학생 봉사자들 덕분에 즐겁고 신나는 캠페인이 되었습니다.


1. 아름다운가게 보물 보따리를 나눠드립니다.

12월 6일 화요일 4시~6시까지, 아름다운가게 보물 보따리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담아서, 내일 아침 출근길에 기증해주세요!!
큰 소리로 외치면서 발을 동동 구르던 모든 봉사자 친구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2. 출근길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해주세요!

12월 7일 아침 8시 ~ 11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았습니다.
바쁘고 복잡한 출근길에 기증품을 가지고 온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많은 분들이 어제 받은 기증바구니에 기증품을 담아오셨어요.
추운 날에 기증품을 들고 오신 기증천사님들께는 예쁜 달력을 선물로 드렸어요.
아름다운가게 2012년 달력을 받은 모든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3. 내 서랍 속 보물을 찾아라! 캠페인 스케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누는 것이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 어색했지만
혼자가 아닌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럿이 함께하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어요.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외치기






큰 길에서 큰소리로 외쳐본 적 있으세요?
답답할 때 아름다운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셔서 큰 소리로 외치며
속이 뻥뚫리는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기증해주시는 기증천사님과 촬영오신 기자님들

많은 분들이 이번 기증캠페인에 관심 가져주셔서 추운 겨울에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처음이라 조금 부족하기도 하고, 이것 저것 아쉬운 것도 많았지만
홍보팀, 기증사업팀, 매장지원팀, 캠페이너 대학생 봉사자들 덕분이 재미있고 알차게
캠페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12월 추운계절이라 아름다운가게 기증량이 줄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요!
주변을 둘러보고 나에게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꼭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할 수 있으니깐
아름다운가게로 기증해주세요.

 

아름다운가게 기증 문의 및 접수는
157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