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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제15회 빛고을나눔장터 개최

■10월 13일(토)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10시부터 16시까지 열려 ■수익금은 전액 광주지역 난치병 치료비 지원에 쓰여 ■참가 신청 접수는 사랑방 홈페이지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 (사진설명: 제15회 빛고을나눔장터 행사 포스터) )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에서 오는 10월 13일(토)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제15회 빛고을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매년 10월 열리는 ‘빛고을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물건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50%이상 자율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익금은 광주지역 난치병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나눔장터 이외에도 친환경 농산물 판매존 운영, 페이스페인팅 및 동화구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아름다운가게 광주목포본부 안상열 본부장은 “장터 참여는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에 실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원절약 및 재순환에도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익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난치병 환우를 위해 쓰이니,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 접수는 사랑방 홈페이지(http://sarangbang.com/eNanum2018/)를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받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가 주관하며 광주MBC, 사랑방, 무등일보, 국제로타리3710지구가 주최한다. 또한 광주MBC생방송(방송: 11~12시)을 통해서도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빛고을나눔장터는 지난 14년간 총 2만 4천 여명이 시민이 참가했으며, 2억 3천 여 만원의 시민 자율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난치병 치료비 지원 등 전액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