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름다운가게, 이마트에브리데이 공간 기부로 전주송천점 성황리에 오픈

이마트에브리데이, ESG 경영 일환으로 아름다운가게 친환경 활동에 협력
전주송천점 통해, 지역 중심의 자원 재순환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 전개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는 8월 18일, 친환경 콘셉트 매장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오픈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주송천점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를 통해 탄생한 매장이다. 기부된 공간의 규모는 약 170평으로 되살림물류센터와 매장이 함께 입점한 형태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전주송천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나눔과 순환의 장으로서 역할 할 예정이다.

전북 시민과 아름다운가게와 자원 재순환 및 기부 문화 확산에 함께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지난 11일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 오픈에 맞춰 각종 생필품 3천 점을 기부한 바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 재사용, 재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국내 외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는 점에서 ESG 경영을 원하는 기업의 니즈와 부합하는 협력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 또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재순환을 통한 탄소저감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것으로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ESG 경영에 해당한다.

아름다운가게 윤여영 상임이사는 "이번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간 기부로 전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나눔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기회가 많아졌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자원 재순환 캠페인과 다양한 탄소 저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 전주송천점은 매주(공휴일 제외)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 19 정부 지침에 따라 비대면 체온 체크 및 QR 체크인, 비정기적 매장 방역 등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오픈 기념으로 제로웨이스트샵 소우주, 업사이클링 네이처리페브릭등 친환경 제품 팝업스토어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도자료 발행일 :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