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SPC와 함께하는 행복한 빵, 아름다운 책






 
지난 3월 19일 아름다운가게에서 아주 특별한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파리바게뜨, 삼립식품 등으로 우리에게 너무도 친숙한 식품전문기업 SPC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손잡고 특별한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인데요.
이름하여 ‘행복한 빵 아름다운 책’ 프로젝트입니다.






 
SPC는 자사의 ‘행복한 빵 나눔 차’를 이용해
지원이 필요한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케이크와 빵을 무상 제공하고,
생일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손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아름다운가게와 협약을 통해
케이크와 함께아름다운가게에서 기증받은 아동 도서의 일부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은 SPC에서 보내주신
‘행복한 빵 아름다운 책’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행복한 빵 아름다운 책’이 찾은 지역아동센터는
강원도 횡성의 행복한 홈스쿨입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SPC 행복한 빵 나눔 차!
오늘은 빵과 도서를 함께 싣고 강원도 횡성을 향해 달려갑니다.






 
강원도 횡성 행복한 홈스쿨에 도착한 도서박스들.
시민들의 소중한 기증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는 불가능했겠지요.
내가 안 쓰는 물건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주 소중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나눌수록 커지는 기증의 힘!





 
 
자기가 읽고 싶은 책을 고르는 아이들.
한창 보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
아이들의 눈빛과 손길 하나하나가 무척이나 진지합니다.







각자 읽고 싶은 책을 들고 한 컷.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고, 이루고 싶은 것을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따뜻한 보살핌을 받아야 할 아이들.
아이들의 꿈이 작은 선물과 함께 쑥쑥 자라나길 빌어봅니다.
 
 




 
SPC의 케이크와 각종 음식들로 푸짐하게 차려진 생일 한 상!
생일상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늘의 특별한 기억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SPC와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수많은 아이들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SPC의 소중한 나눔, 참 고맙습니다.




                                                                                               
                                                                                               편집ㅣ홍보팀 인턴 이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