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와 함께하는 그린 에코 데이(Green Eco Day)

지난 4월 3일. 꽃샘추위에 아직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 그러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미리 따뜻한 봄을 맞이한 ‘BNP파리바와 함께하는 그린 에코 데이(Green Eco Day)’가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 그룹인 BNP파리바의 한국 내 계열 3사인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내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 및 일일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을 전액 ‘소외아동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환원해 왔습니다.

올해는 식목일 주간을 맞아 일일바자회를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씨드스틱(Seed Stick)이 제공되었습니다.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일일바자회 행사에 BNP파리바은행, BNP파리바증권,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임직원 여러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셨습니다.

[제고쉬 마르주크 BNP파리바은행 한국지점 부대표]

[양원일 BNP파리바증권 수석본부장]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이사]

3사의 대표로 참석하신 임원들은 BNP파리바그룹 및 각 사의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면서 “BNP파리바그룹은 환경, 지역사회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임직원은 물론, 주주, 고객, 시민까지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에 진출해 있는 BNP파리바그룹 계열 3사가 힘을 합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음에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함께 해주시는 BNP파리바 임직원분들의 수고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감사장과 공정무역커피의 소박한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올해 세번째 ‘아름다운하루’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2,000여점의 물품을 모아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가게 앞치마도 제작기증 해주셨는데요, 이 앞치마는 오늘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역점에서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행사 시작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다는 듯이 뜻 깊은 행사에 마음을 나누러 와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함께 해주시는 구매천사님께 땅에 꽂으면 허브 새싹이 자라나는 씨드스틱과 플라워컵을 증정하면서 식목일을 맞이하는 의미를 함께 했습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대표이사님이 직접 계산대에서 일일천사로 함께 하는 모습도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좀 더 많은 나눔을 하시고자 쿠폰을 만들어 임직원의 구매참여를 독려하고,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그 의미를 더하며, 항상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서고 계시는 한국 내 BNP파리바그룹 계열 3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하루, 이 하루 동안의 수고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하루로 기억될 것입니다.

참, 고맙습니다.

사회공헌팀 인턴 │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