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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 등록일2014.01.07
  • 조회수679



 

[김유미] 
엄마 손때가 묻은 소중한 그릇이라 꼭 필요한 분이 소중하게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주희] 
의류업을 하는데 재고및 샘플등으로 거의 새제품이라 도움이 될 것 같아 보내봅니다.  받으시면 아름다운가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꾸준히 기회되면 보낼게요. 수고하세요~


 
[김차린] 
제 생애 첫 기부입니다!잘쓰였으면좋겠네요~  비록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기쁜마음으로 기부해요  


[김영화] 
결혼해요
-> 좋은 소식까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2분이서 함께 해주세요~


[이희경] 
매번 이사할 때만 이렇게 기증하게 되어 죄송하네요. 조금이나마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코원 전략기획실] 
부서송년회 작은나눔 행사로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증을 진행했습니다.


[박상은] 
파주/구미/서울의 LG 디스플레이 임직원 중 정성을 모아서 전달합니다.  (수거된 품목 중 수거 불가능한 부분은 빼고 수거해주세요!)

 
[김민희] 
둘째낳으면 물려입히려고 상태좋은것들은 보관해두다가..  큰애가 이번에 초등학교입학을해여..  둘째임신준비만 4~5년됬네여..텍도안뗀새옷들도 누래진게 수두룩하고,,  다정리해야겠다 싶어 버릴거 버리고 버리기아까운거 챙겨놓고  어떻게할까하다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아름다운 가게’를 알게되었어여,,  너무 늦게알게됬네여…창피스럽습니다..  기증프로세스 멘트그대로 더이상 제겐 필요하지않고 그것들이 좀더 의미있게   사용되길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기증신청합니다  기증이란말이 너무 부끄럽게 만드네여..ㅎㅎ  우선2박스 추렸는데 빨리 집이곳저곳 정리하고 싶어지는거있져..ㅋㅋ  집에 썩혀두는것들 그만 썩혀두고 아름다운가게 기증하고  기부영수증도 얼릉 받아보고싶고요 ^^


[정효순] 
부끄럽네요..새옷도 아닌 것을ㅠ


(주)알트원하우징 
(주) 알트원하우징입니다  주변 거래처와 제가 가지고 있는 물품들을 모아 기증합니다  소중한 일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강효진] 
저희는 구로삼성어린이집입니다. ‘나눔’ 생활주제를 다루며 나에게 사용하지 않는 깨끗하거나 새 물건을 다  른 사람들과 나누어 쓰자는 취지로 어린이집 내에서 활동을 했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나눔을 실천’  하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반은 초록반이고요, 혹시 수거일 가능하시다면 잠깐 어린이집 안에서 저희  가 모은 물건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알려주시면 보다 의미있는 활동이 되것으로 사료됩니다. 점심시간에 들러  주시면 조촐하지만 저희반 친구들이 식사를 대접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꾸뻑!^^  ->점심식사 대접까지…너무 감동이예요.. 그렁그렁
 

[임태령] 
하숙생들에겐 방정리 상태는 자신의 마음 상태와 비슷하다는 농담이 있습니다. 고민 많고 복잡한 일이 많  을 땐 방 역시 정리되지 않는거죠. 졸업도 있고, 준비하는 시험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마음 먹으니 하숙방 역시 깨끗이 정리하고 싶어졌어요. 정리해보니 그동안 잘 입지는 않고 쟁여 두었던 옷들과 가방들이 참   많아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새것만 샀었는데 제가 불필요하게 가진 것들이 많더라구요. 뭘 계속 더하고, 사  고,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올 한해 마음을 비웠듯 제가 가진 물건들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가진 것들에 감사하고 더 비우고 발견하는 2014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태령님 기증사연은 태령님의 일기장을 몰래 읽어내려가는 것처럼 재밌네요^^ 멋진 2014년 맞으세요~

 
[김은영] 
아름다운 가게를 믿습니다. 좋은데 사용되리라 믿습니다..

 
[최유정] 
프린터, 마블전기후라이팬, 바베큐석쇠(미개봉새상품), 남성바지5벌, 닥스남성구두(실착용5회미만), 여성스  커트3벌, 여성바지2벌, 아기수면조끼4벌, 아기모자1개, 아기샴푸의자, 아기샴푸캡
->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설희] 
사랑하는 저희아기가 태어난지 딱 1년되는 날입니다.   아기를 낳고 당분간 회사를 그만두기로 결심을 하고나니, 회사다닐때 입던 옷들 중에 안입는 옷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냥 아파트 의류수거함에 버리려고 하는순간, 갑자기 예전에 아름다운가게  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되었네요. 그래서 혹시 기증같은 것도 받으시는지 싶어, 다시 집에 들어와  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역시나 있더군요^^   큰 봉사는 하지 못하지만 아기가 태어난지 1년되는 기념겸, 저에겐 이제 필요없는 옷들이 꼭 필요하신 분들  이 입을수있게 쓰일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기증을 신청합니다.


[김선기] 
결혼한지 1년 6개월 정도된 신혼부부입니다 사랑이 쌓이는 만큼 지방층 역시 쌓여가네요 ㅎ  옷들을 모아보니 버리기는 아까울 정도로 말끔한 옷들이라 기증하려 합니다  잘 부탁드리며, 부디 필요하신 분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권은미] 
체중이 확~~불어나서 옷이 작아져서 못입게 됐어요..ㅠㅠ..살 빼는게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 나눕니다.
->2014년은 나눔과 다이어트의 해^^


[삼성SW멤버십]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있는 공간입니다. IT 전문 서적이 한 권 당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라 학생 입장에서는 사서 보는데 무리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비록 중고이지만 꿈이 있는 학생들이 많  은 책을 볼 수 있는 기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재] 
주말부부가 집을 합치면서 가구 및 살림이 많아졌네요. 나눠서 쓰고 싶습니다.


[Shannon Ahrndt] 
I have lots of used (but nice) clothes to donate, along with some English books and shoes.Can you gi  ve me an approximate time that you will pick up?  Thank you!
-> Thank you^^ 
 

[조귀자] 
계속 기증하고 있어요 ㅎㅎ


[광주용산초] 
광주용산초 전교학생회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헌옷을 모금하여 기증하고자 합니다.


[시간관리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단국대학교 내의 최대의 사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시간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저희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통해 학생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서로 격려하며 응원해주고 있있는데요, 그러  던 중 연말을 맞이하여 ‘기증 이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더 이상 필요 없지만 타  인에게는 필요할 수 있는 물품들 혹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겠다 하는 물품들을 많이 기증해주었고, 기증  을 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교환도 해가면서 이 이벤트를 통해 더 교류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  내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여러가지를 통하여 소통하고 서로 이끌어 주며 성장해 나갈 것이고, 그런   과정에 이번 기회와 같이 타인을 돕는 따뜻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돌아보며 발전하는 단체가 되고 싶습니다.   저희의 물품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유용하게 쓰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희라] 
이벤트 당첨되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았는데 더 의미있는 곳에 가길 바라며 기증하고자 합니다. 크지 않고 사과박스 반 정도 박스에 담겨있습니다.

 


[김진숙] 
활동 천사입니다. 천사라고 말하기는 많이 부끄럽지만 자원의 순환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더 많은 분이 동참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앗.!!! 자원활동에다가 기증까지^^

 
[마포러닝트리] 
마포러닝트리 유치원 친구들이 작지만 큰 마음을 모아서 장난감과 책을 가져왔습니다. 꼭 필요한 친구들에  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조영민] 
벌써 연말이네요. 모두 좋은 마무리 하시고 나눔으로 더욱 따듯해 지길 바라면서    기증합니다.


 

HMC투자증권 WM본부]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에서 술먹는 송년회 대신 사랑의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기  부되었고, 남은 물품은 몇 점 안되지만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합니다.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정] 
어떤분이 기증활동을 하면서 보람된 삶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몇달전 적은금액이기만 기증도 하고 여러 어려운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것같아  보람되고 뿌듯해서 이렇게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PMC networks] 
어린이 공연을 주로 하고 있는 PMC Networks라는 회사입니다. 연말을 맞아 공연을 보러오신 분들에게 헌책  을 기부받아 더 많은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책이   모이게 되어서 이렇게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아이들에게 좋은 나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은혜] 
여자아이 혼자 사용했던 카시트 입니다. 몸무게18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인지라 기증요청 드립니다. 박  스로 포장하기가 상당히 힘든 제품인지라….가지러 오시면 좋겠는데요….가능할런지요?


[주인혜] 
이번에 신혼집으로 이사오면서 옷정리를 했어요.  유부남 유부녀가 되어 이제 더이상 입지 못하는 옷들을 처분하는데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버리지 않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꼭 좋은 곳에 가서 쓰였으면 좋겠어요~


[권현정] 
결혼 후 한참을 기다린 후 아기가 태어나면서 그간 버리기엔 아깝지만 모아두었던 물건들을 필요한 분들에  게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송가은] 
올 초에 열심히 마음을 다짐하고 문제집을 여러권 샀는데 하나도 풀지 않았어요.  1년 동안 진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보았는데 저의 길은 공부와 멀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저에게는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더 필요한 사람에게 드려야 겠다고 생각해서 기증을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자선 나눔 행사 후 기부 받은 물품입니다. 추운겨울 따뜻한 나눔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그런 연  말, 연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민영] 
간호학을배우고있는 혹은배우고싶은분들에게전공서적을 나누고싶습니다
 
 
 
 
 
 

총 2754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항상 쉽지 않네요^^
(12월엔 추워진 날씨로 인해 따뜻한 마음을 더 나누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았답니다^^)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클릭하시면 기증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기증문의는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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