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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 등록일2014.02.07
  • 조회수723




 

[김수정] 
새해엔 더욱 행복한 사람이 많아지길 바래요 ^^ -> 꼭이요~!!!!

 
[이재룡] 
사랑하는 사람과 한집에 살게되어 옷들을 정리하다가 이전부터 참여하고 싶었던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내는지라 기증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의류도 있을것 같아 걱정이네요^^; 필요한 사람에게   쓰이길 바랍니다.
->달콤한 기증사연이네요^^ 햄볶으시죠?


[황유미] 
안녕하세요^^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20살 황 유미입니다.  제가 옷을 기증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을 참 좋아해요.그래서 보육원봉사를 가기도 하고, 얼마전 보육원에도 봉사활동을 다녀왔답니다.  봉사활동을 가기전에 제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기부에 함께 해 주셨어요.. 옷도 주시고, 돈도 보내주시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부/후원해주셔서 제 첫 보육원봉사를 잘 갔다왔답니다.  그런데 일을 하게되어 보육원봉사를 당분간 못 가게 될것같아 이렇게 좋은곳에 보냅니다!^^  블로그 사람들께서, 친구들에게서 받은 옷들을 누군가가 따듯하게 이쁘게 잘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윤정] 
제 생일기념이기도 하고… 2014년 새해 저도 엄마가 되는데.. 우리 아가가 건강하게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와~ 생일 축하드려요!!!뜻 깊은 2014년이 되겠네요. 뜻 깊은 날 가게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순산하세요!!!


[김소연] 
장난감을 더 좋아할 친구들을위해


[최혜진] 
서소문삼성어린이집입니다.  이번이 세 번 째 기증인대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나래반 (6~7세)친구들이 바자회를 열어 모은 물건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자 합니다. 


[장계선] 
작은사이즈 착용불가  -> ^^; 우선 감사드립니다.


[Loren Cotter] 
전화연락이 필요하면 영어 가능한분께서 전화해주세요. -> 한국어 쓰기는 잘하시네요… -_-; 2014년엔 영어 공부 더 하겠습니다. We can do it!!


[김재민] 
원래 아버지가 쓰시던 컴퓨터인데, 제가 군대를 가면서 제 컴퓨터를 아버지께 드리게 되어 이 컴퓨터를 기  증하게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필승~!!


[전승남] 
전국 약 200 여명의 의사선생님들께서 연말에 작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소장하고 있던 책을 한권씩 보내  주셨습니다.


[최승혁] 
일본에서 거주하다 귀국하였는데, 귀국살림을 보니 2년동안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짐이   많아 버리고 올까하다가 필요하신 분이 있을 듯 하여 바리바리 싸서 바다건너 가지고 왔습니다.^^


[김상용] 
태국옷 쇼핑몰을 운영중인데. 재고상품과 작은 하자로 온라인에서 판매하지 못하는 의료를 보내려고 합니다  . 모두 새제품입니다.  -> 감사해요. 사와디캅^^


[송기왕] 
학원입니다.  매년 12월 마지막주에 자선파티를 합니다.  원장님이 부페음식을 준비하시고, 학생들은 헌책 또는 옷을 기증하고 식사를 합니다.  매년 크리스마스파티, 연말파티등 학원에서 행사를 자주 하지만 같이 나눔을 갖는 의미를 아이들에게 조금  이라도 가르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상마당 시네마]  
상상마당 시네마 연말 이벤트로 관객들이 기증하고픈 물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더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정성아] 
텐바이텐 매장입니다.   매장에서 판매가 어렵지만 착용, 사용하기에 문제가 없는 상품들. 폐기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기증 신청합니다. 기부영수증을 기업용으로 신청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 와우~ 당연히 신청 가능합니다. 이미 처리 받으셨겠네요^^ .


[박상경] 
드디어 내집을 마련해서 이사를 갑니다.  아이 학교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장난감 정리가 우선의 목표인데요.  김연아 선수가 선물 받은 인형들 고아원에 기증한다는 말을 듣고 아이에게 말했더니  처음에는 우물쭈물 하다가 장난감을 나누고 싶다고 흔쾌히 말하네요.  그와 함께 이삿짐 정리도 함께 합니다. 우리집에 와주세요..^^  -> 착한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김연아 선수!!! 소치 올림픽에서도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어요~!!


[유영태] 
저희는 해외브랜드상품을 수입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겨울용 부츠를 판매했는데 판매용으로는 조금부족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물론 할인을 더해서 팔수도 있지만 돈을내고 구매하는 분들에겐 충분한만족을 드릴수없는 상태의 제품도 일부 있습니다. 기능상이상은 없지만 마감처리나 미적으론 좀 부족하달가요. 올겨울도 길듯한데 혹시 이런상품이지만 필요하신분들에게는 겨울을 조금이나마 덜춥게 나실수있지 않나해서 신청해봅니다. 괜히 생색내기나 누가되지않을까 되려 죄송해지네요. 괜찮을까요? -> 감사해도 괜찮을까요? 사랑합니다~^^


[이현주] 
단순기증 ->절대 단순하지 않은 감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장바례]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다보니 쓰지않는 새물건들이 많네요 저에게는 필요없어도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보냅니다 판매된 돈이 좋은 일에 쓰인다니 더없이 기쁩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 가게 자원활동가분들이 힘이 나서 봉사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서영삼] 
필립스 믹서기는 박스만 없지 한번도 안쓴 새제품 입니다.     아벤트 이유식 마스터기도 2~3번밖에 안써서 깨끗한 상태입니다.  아기 겨울옷들과 아기 헝겊책들, 유아 놀이기구들과,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피셔프라이스 부스터, 기차놀이세트는 설명서를 같이 넣어 보내드리니 조립하시면 바로 기차가 돌아갑니다.     아기띠와 아기 포대기, 아기 힙시트 외에 아기 제품들이 95% 이상입니다. –> 친절하고 정성이 깃든 기증사연 감사 드립니다.


[이은혜] 
thank u for donation 이라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옷가게 입니다:) 기부한벌당 1000원씩 할인해주며 새옷을 더 저렴하게 사고 입던 옷은 사회에 기부하는 윈윈프로젝트입니다


[정결] 
패턴프로젝트라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브랜드를 만들때는 기부 항목이 계획에 들어  있었는데, 사업을 진행하면서 초심을 잃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부천사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고요, 제   초심을 찾기위한 시작으로 삼고싶습니다.


[엄마손 손세탁] 
운동화 손세탁 전문점으로 고객이 세탁의뢰후 안찾아간 물건으로 세탁된 제품이라 깨끗합니다.


[이서현] 
겨울에도 춥지않아요~


[한동윤] 
여친의 권유로 하게되었습니다. -> 참 사랑스런 여친^^ 


[김성종] 
제가 구직으로 힘이 들때 정장을 빌릴 곳이 없어 난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비록 좋은 제품은 아니지만 꼭 좋은일에 쓰였으면 합니다.


(주)그라데이션 
(주)그라데이션은 온라인, 오프라인 의류매장입니다.  저희 의류재고와 단골고객들꼐서 보내주신 중고의류를 기부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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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새해 첫 시작을 나눔으로 아름답게 시작하려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총 2650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항상 쉽지 않네요^^
(새해의 첫 사작을 ‘나눔’으로 시작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았어요.^^)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클릭하시면 기증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기증문의는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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