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주] 
신랑이 집이 점점 좁아진다는 핀잔에 안입는 옷이 많이 있었지만 옷에대한 애착이 많았던 저에게는 도무지   버릴수 없는 옷들이었어요..근데 내 사랑하던 옷이 상업적인곳이 아닌 좋은일에 사용된다니 바로 결심을 하게   되더군요~이렇게라도 좋은 일을 할수 있다니 정말 뜻깊네요~^^
->이제 신랑님께서 핀잔 주시지 않고 멋진 와이프라고 칭찬해주시지 않을까요? ^^ 기증 감사드려요~

[천계영]
…….
->운영자인 제가 참 좋아했던 만화 작가님과 동명이인이셔서 혹시.. 그 분이.. 아니실까 하는 마음에 ^^ 혹시 보신다면 응답해 주세요 ^^

[윤선일] 
기부영수증 발급을 다른 명의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암요!  당연히 가능합니다.  참여만족센터에서 전화가 갔을 때나 수거간사님께 말씀해주세요.

[이성훈] 
우연히 전철을 보고 인터넷으로도 기증을 할수있다는걸 보고 이렇게 신청했네요  필요하신분이 꼭 쓰시면 좋겠네요

[부은경] 
신화초 6학년 어린이들이 아나바다장터를 하고 남은 물건들을 기증하기로 함.

[김수영,김수아] 
저는 초등학교 1학년 4반 김수영입니다. 저는 어릴때 읽던 책들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제 저와 제 동생은 많이 컸기 때문입니다.   이 책들이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고 좋아하는 아이들은 한글도 뗄 것이고 영어책도 담았으니 영어도 배울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책은 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밤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는 나비가 성장하는 모습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짝짝짝!! 김수영 어린이! 정말 멋져요. 동생이름으로 기증도 해주고 직접 책 설명도 해줬네요. 아.. 감동이네요~

[나우필름] 
영화제작사에서 촬영에 사용된 의류들 입니다.  착용하지 않은 옷들도 많아 버리기 아까워 여러 경로를 생각중 기증키로 하였습니다.
->영화 대박나실거예요. 다음 영화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김희경] 
매년 10월4일 1004Day 바자회를 합니다. 이번에도 사내판매후 남은 물품들을 기증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1004가 있었어요^^

[김현민] 
회사 워크샵때 입었던 반팔티셔츠입니다.    총 14장이며, 1번 입었는데 직원들보다는 다른 곳에 쓰였으면 해서 기증합니다.

[장지혜] 
집현관에붙이는스티커꼭받고싶어요^^  다른친구는받았다던데지난번에저는못받았어요ㅜ 
->기증물품 수거하러 온 간사님께 자신있게 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또 기증신청을? 호호

[심경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아름다운 가게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작은 보탬이나마 되고 싶어서 기부를 합니다.

[신은지] 
100가지의 마음따뜻해지는 일을 하고싶어서 그중에 하나로 사놓고 안입거나 못입는옷을 꼭 필요로하는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나머지 99가지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100가지 미션, 모두 성공하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윤재정] 
부천시 아이러브맘카페입니다. 소중한 마음을 모아 이용하는 회원들이 기증해 주신 유아관련 용품들입니다.   좋은 곳에 활용되어 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 또 다른 사랑으로 전달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김재순] 
아름다운가게에서 물건을 사서, 잘쓰고,,,다시 기증합니다~    목요일에 집에 사람이 없어서, 현관앞에 박스포장해서, 놓아둘 테니, 수거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가게에서 구입하셔서 쓰신 물건을 다시 기증해주시고. .. 이야@_@ 이런게 진정한 나눔과 순환이네요.

[봉효진] 
포항 공대 여자 기숙사 3동 주민(대학원생들)의 요청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남을 위하는 모습 멋지지 않나요?^^  3동 동장 봉효진
->봉동장님!!!!!!!!!!!! 격하게 애정합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김유정] 
좋은데 써주세요~ 제발요….
->네….. 꼭이요^^

[구일초6-1] 
서울 구일초등학교 6학년 1반은 얼마전 학급 알뜰시장을 개최하였습니다. 친구들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물품들을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우리 6학년 1반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손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  니다.

[신은정] 
얼마전에 책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웬지 맘이 좋았습니다.
->가게도 왠지 느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