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3년 9월의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심희주] 
아름다운 가게는 저와 제 아들이 종종 이용하는 반가운 곳입니다.  거의 구입만하고, 가끔 매장에 직접 들러 소량을 기부하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양이 많아 수거를 신청합니다.  아름다운가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게도 반갑고 사랑합니다^^


[조형래] 
애들옷(작아서)어른옷(잘안입는옷)..
-> 간단 명료한 기증사연~!

[최은숙] 
부끄럽습니다^^;;
-> 고개를 들라^^ ㅋㅋ 부끄러워 마세요!


[이은정] 
저희가족에게 굉장히 소중한 물건입니다. 더 필요한곳에서 사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소중한 마음 감사히 잘 전달하겠습니다.


[송영빈] 
우리집 세 아이가 아기때부터 너무나 잘 썼던 유모차입니다.  아기요람이 있어 백일때까지는 집 안에서 재울때 잘 썼네요.  추억이 많은 유모차인만큼 좋은 분께서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지영] 
물품이 생길때마다 쓸수있고 입을수있는건 다 기증하고 있어요~^^이렇게라도 누굴도울수있는것만도 보람되고 즐겁습니다~!!


[박정수] 
기부를 생활화


[김민지] 
서울덕수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이 교과서에 소개된 아름다운 가게에 대하여 공부한 다음, 스스로 집에서 자  신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기부하였습니다. 기부자 이름은 서울덕수초등학교 5학년 1반, 5학년 2반   이름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욱형] 
늦은 나이에 노력하여 가진 첫아이 키우면서 주신 생명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키우면서   하나하나 장만한 아이물건을 같이 나누어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이진하] 
1학년 3반 귀염둥이 우리반 아이들이 교실에서 가게놀이를 하였어요. 아이들이 물건 아껴쓰기,  올바른 물  건 사고 파는 방법 알기 등으로 통하여  가게놀이 학습을 통해 마무리 하는 수업이었지요. 그런데 우리반 웃  음둥이들은 이 활동으로 끝내지않고 그 물건들을 모아서 더욱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서 기증하고싶다는 이야기를 했답니다. 가게놀이에서 사용한 물건과 아이들 가정의 부모님들께서도 기증을 위  한 물품들을 함께 보내주셨으니 나눔 그 의미가 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신혜영] 
기부하면 보물 버리면 쓰레기
->두면 고물^^ 추가요~ㅎㅎ


[이진하] 
양산 오봉초등학교 1학년 3반 아이들이 통합교과 시간에 가게놀이를 하였습니다. 각 가정에서 가져온 물건  을 사고 파는 활동들을 해보고 그 물건들은 모두모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나눔의 마음으로 기증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지연] 
아이가 항암 치료 중이라 도움을 참 많이 받고 삽니다.  그런대 딱히 형편이 좋지 못하다 보니 금전적으로 도움을 드릴수 없어 안타까웠는대 이렇게 기증이란 프로그램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그리고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하고 있어 이어폰은 9400원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합니다
-> 항암치료 잘 받으셔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예나] 
세 자매의 옷 정리 대청소 결과물 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로 보내고 싶습니다.
-> ㅋㅋ 세 자매의 옷정리!!! 굳이 말씀해주시지 않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성예] 
제가 보고 감동받았던 책들을 여러사람과 같이 공유하고싶어 기증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도 저희 감동이 전해졌음 좋겠습니다


[전빛나] 
유네스코 모임의 선생님들께서 8월경 필리핀을 방문하셨는데, 태풍 짜미로 인해 홈스테이하던 마을에서 대  피하시고 한국으로 돌아오셨습니다. 태풍으로인한 피해를 직접 목격하신 선생님들이 각 학교 학생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모으셔서 저희 아시안브릿지에 보내주셨습니다. 물품을 분류하여 대부분의 물품을 필리핀에 전달  하고 더운 나라인 필리핀에서 입지 못하는 겨울옷, 보내지 못했던 학용품 등을 기증하고자 연락드립니다.



[강혜영] 
학교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여 나눔캠페인을 해오고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올해지만 벌써 여러번 여  기에 기부해와 이젠 연례행사같아요.


[이현주] 
제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다른 곳에서 더욱 유용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  다. 하나하나 제 추억이 서려 정이 든 물건입니다. 좋은 곳에 쓰이면 정말 기분 좋을 것같습니다^-^*


[태진영] 
3년동안 운영했던 인터넷 쇼핑몰을 정리하면서 소량의 재고가 남아 기증합니다^^  좋은곳에 쓰였으면 좋겠네요^^


[이용욱] 
큰 곰인형인데 고아원에 기증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기증신청합니다.
-> 꼬마친구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류효정] 
가을은 이미 오는 듯하고 곧 겨울이 오겠죠, 그때 누군가는 따스할 수 있도록!!! 겨울옷을 기증합다
-> 따순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이광선] 
아내가 기증을 자주해서 저도 동참합니다.

 
[유윤주] 
책장정리를 하면서 기부할곳을 찾다가 블러그 이웃님이 이곳에서 물건을 샀다는 글을보구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기부하게 됐습니다.



[양미연] 
저희신랑이거의 3년이지난 지금까지 매달 아름다운가게에 20000원씩자동납부하고있는데,우연히 아이들 옷정  리한다고 하니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라고 얘기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매번 한철입은옷은 관리소나 주위에 친한분들게 드리곤했는데, 이번기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눌수 있어 행  복합니다.  유모차나 유아세발자전거는 거의 깨끗이 사용하였으나 관리소홀로 야간의 먼지가 끼어서 잘 세척하면 어려  운분들께 좋은 나눔이 될거라생각합니다.



[이여진] 
결혼하게되어 자취하던 물건 기증해요
->꺄~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이제 기증천사분이 한 분 늘어날까요? ^^ 김칫국 ㅎㅎ



[유지원] 
결혼할때 마련해온 주방가전들인데, 사실 잘 안쓰게 되네요. 누군가 필요한 분에게 보내어 졌으면 좋겠어요  .



[노정훈] 
나눔은 작게라도 하나씩 실천하다보니 자꾸 하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
-> 그 묘한 중독성!! 널리널리 ~ 퍼뜨려주세요.


[오세정] 
나눔피플이란 이름으로 2회 정도 아름다운 가게에 판매참여 단체로 활동하였습니다. 활동 영역을 변경하게   되어 남아 있던 바자회 물품을 모두 기증 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우] 
상시 기증 중입니다♥
-> 상시 감사 중입니다~♥



[조명근] 
차를 타고 가게 앞을 지날때마나 기부의 마음은 갖고 있었는데 하찮고 너무 작은거라 부끄러워 서성이다보  니 아름다운 가게가 10주년이 되도록 한번도 기부를 못했네요. 작은 것이지만 용기내어 처음으로 문 두드려봅  니다.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겠죠…소소한 것이지만 나눔으로써 마음속에 행복을 느껴 보려고합니다  .  


[인수진] 
아름다운 가게에 옷을 기증하게 된지도 벌써 3년째네요~  매년 옷정리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답니다.^^


[최아름] 
그동안은 안입는 옷이 있으면 그냥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친구를 통해 아름다운 가게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입지 않은 옷이 다른 사람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네요.


[정희정] 
소개로
-> 인연은 이렇게 소개로 시작되나요? ^^ 만나서 반갑습니다.


[허영생] 
저희는 가수 허영생군의 팬페이지 best friend입니다. 이번 영생군의 28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일본,한국 팬  분들이 기증품을 보내주셔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받은 행복을 작지만 기부로 나눠드리고 싶어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용품과 인형이 아이들에게 밝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트위터 통해서 먼저 알았답니다^^ 생일도 축하드리구요. 뜻깊은 마음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best friend 짱!!!


[(주)EFC] 
안녕하세요 저희는 (주)EFC 에서 활동하는 주니어보드 입니다.  대리급 이하 사원들이 모여 회사가 즐거워 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사적으로 바자회를 통해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유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상  품들을 기증해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바자회가 즐겁게 끝나고, 다 팔지 못한 상품들을 기  증하려고 합니다. 즐거웠던 기분을 담아서 행복한 기증을 하려고 합니다. [절대로 버리는 상품은 안 된다고   선별해서 받은 물건들이라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예인] 
첫 아기 (딸, 정예인)가 태어난 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아기가 앞으로 커가며 더 많은 기부와 기증을 통해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기 이름으로 기증합니다. 좋은 곳에 유익하게 사용되길 바랍  니다.
-> 최연소기부자 아닐까요? 일찍 예인양과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감사하구요.


[정영지] 
아름다운 가게에 책을 기증하기 위해   초등학생 딸과 함께 책을 깨끗이 닦고 있었더랬죠.  이름도 지우고   표지도 닦던 딸 하는 말… 책아, 다른 친구들에게 가서 사랑받아…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꿈을 꾸는 친구들이 많아지길 바래요… 
-> 많은 친구들이 이 책을 나눠읽고 또 새로운 꿈을 꾸겠네요! 정성껏 정리해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이수] 
아기한테 쓰려고 땅콩기저귀 사두고, 그냥 일회용 기저귀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모두 기증 하려구요.  아기 옷이랑, 저희 가족 옷 함께 기증합니다


[김윤경] 
아름다운 가게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212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항상 쉽지 않네요^^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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