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5일이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2010 사랑나눔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본사 사옥을 비롯해 수원, 전주, 울산 등 전국 4곳의 사옥에서 전직원이 함께하는 가운데 풍성한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아름다운가게가 가지고 있는 나눔과 순환의 가치와 비전을 함께 공감하는 현대해상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하여 모은 물품들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였습니다.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던 현대해상의 임직원들은 오랫만의 특별한 행사에 연신 즐거운 모습으로 바자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총 판매물품은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기증한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6000여점이 판매됐습니다. 바자회 행사이전에 현대해상 CF모델 송승헌씨의 기증품과 정몽윤 회장님의 기증품으로 온라인 경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름다운가게는 많은 기업들과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각 기업 특성에 꼭 맞는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장터 또한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임직원과 하이플래너 도움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현대해상의 나눔이 오래오래 계속 되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현대해상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의전에 함께 해주신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님,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
현대해상은 오랫동안 이날만을 기다리셨다라고 합니다.
:-)




얼마나 날씨가 화창하고 맑았던지 많은 분들이 즐겁게 행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하나둘씩 모여드는 시민 여러분은 이번 행사가 어떤 행사인지 많이 궁금해하였죠.
행사의 취지도 설명해드리고 참으로 즐거운 행사였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