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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박스터코리아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하루



 

지난 10월 13일 청계천 광통교에서 박스터 코리아와 함께하는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이날을 위해 움직이는 가게가 출동하였습니다.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바자회로 박스터 임직원들이 모아준 의류, 잡화, 도서 등의 기증품으로 바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박스터는 제빵봉사, 바자회, 헌혈 프로그램 등 자발적이면서 회사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주변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산책나온 직장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가득 메워 알뜰 쇼핑하는 모습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바자회 이외의 부대행사로 나눔경매 및 박스터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도 판매하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이날 판매한 빵은 다른 어떤 코너보다 인기가 좋아 그 자리에서 모두 팔려 만든 사람도 사는 사람도 모두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증왕은 SCM팀의 이정연 차장님께서 받았습니다. 박스터 손지훈 대표이사님, 아름다운가게 김수열 사무처장님이 함께 기증왕 시상식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어린이 환우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준비과정 부터 마무리까지 아주 훈훈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벌써 부터 내년 3번째 행사가 기대됩니다. 함께해주신 박스터 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