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면적의 98%가 되는 용인시는 약 90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용인시민들은 오랫동안 아름다운가게가 용인시에 들어오기를 바랐습니다. 따라 아름다운가게는 용인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에 답하기 위해 용인죽전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픈 당일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께 다 감사드리지만 누구보다 용인 시민분들의 축하가 가장 기쁘고 감사하였습니다.

“아름다운가게를 너무나 기다렸다.”
“이제나 저제나 언제 생기나 했는데 드디어 용인에 아름다운가게가 생겨서 너무나 감격스럽다.”
“오늘 당장 집안에 쓰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려고 한다.”
등등 너무나 힘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오픈할 때의 두려움과 걱정이 싹 날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용인죽전점은 앞으로 용인시민들과 함께 나눔과 순환 운동을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지역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을 만들어 참여하게 하며 특별히 학교를 중심으로 아이들에게 나눔 교육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리고 성원해주신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죽전점이 용인시의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용인점 오픈 하기 직전 매장 모습




시민 여러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오픈식





각계 각층에서 용인죽전점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어요.
저기~ 용인 시장님도 보이시죠?
시장님 용인죽전점 팍팍 좀 밀어주세요 :)





함께 단체 사진도 찰칵





오픈하기전 부터 길게 늘어선 줄을 보니 용인죽전점의 인기를 실감하겠더라고요.
다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요.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아름다운가게가 될께요.





저희 용인죽전점 잘 부탁드려요~

고맙습니다.

[용인죽전점 정보]

글 _ 홍보팀, 사진 _ 최윤수간사 (평택안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