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뜨끈뜨끈한 국물이 마구 생각나는 이 계절에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사무소 내에 ‘공익활동위원회’를 시작으로
공익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내겠다는 목표 아래
2013년 5월, 프로보노(Pro Bono) 전담 기구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공익 소송 및 공익 법률의 제·개정 등을 지원하고
여러 기관을 통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 입니다.

여러 사회공헌 활동 중 ‘아름다운가게’와는
올해로 11년째 함께하며, 나눔과 순환의 운동에 동참해주시고 계십니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직원 분들은 아름다운 토요일을 위해
물품 기증 및 일일 활동천사로 참여해주셨습니다.  

구두, 넥타이, 액세서리부터 시작해서 아령, 꿀, 믹서, 안마기, 이어폰까지
진열대에 옹기종기 모여 새로운 만남을 위해 기다리고 있네요.







사진을 보시면 집에서 보자기로 포장한 믹서가 있는데
기증자님이 이 믹서를 어떻게 포장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이런 모습들이 바로 아름다운가게만의 장점이겠죠?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책이 참 많이 들어왔는데요.
동화책, 소설책부터 조세법전까지 종류도 수량도 많이 모아져서
책을 좋아하시는 시민 분들에게는 정말 ‘아름다운 토요일’이 되겠어요. ^^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더니
진열대 한 칸을 가득 채우고 있는 책들을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네요.?







그리고, 안국점 한 켠에서는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깜짝 경매도 진행되었습니다.







경매물품은
에스프레소커피머신, 그림, 와인세트, 중국다기, 크리스탈 잔, 골프가방, 장식품이 나왔는데요.
안국점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분들의 열렬한 관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직원 분들은 야외에서는 무료법률자문과 함께
와플, 핫초코, 커피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이벤트도 준비해주셨어요.
천막과 두툼한 잠바로도 막을 수 없는 찬바람 속 에서도
기부금 모금을 위해 정신없이 와플을 준비하는 저 손길이 참 감사했습니다.







‘아름다운 토요일’을 위해 직원 분들은 일일활동천사로서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시민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 농담을 주고 받는 놀라운 친화력!







시민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는 열정적인 자세!
사진을 몇 번을 찍어도 흔들릴 수 밖에 없는 저 빠른 손놀림!
자원활동가와 함께 해결하려는 놀라운 협업정신!
진열대에 물품을 채우기 위해 재빨리 준비하는 성실함!







햇살 같은 미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음!
가게 안의 손길이 닿기 힘든 곳까지 신경 쓰는 깨알 같은 저 섬세함!
물품 정리에 여념이 없는 고도의 집중력!







‘아름다운 토요일’을 위해 뼈 속까지 들어오는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황금 같은 토요일에 아침 일찍 매장에 나와 자신의 위치에서
알토란 같은 정성과 손길을 더해주신
김앤장 법률사무소 직원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