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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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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LG 생활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이제는 목도리와 장갑이 필수 아이템이 되어버린 겨울이 돌아왔지만,
지난 12월 7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는 추위를 느끼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황금 같은 주말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하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진
LG생활건강 임직원 분들과 아름다운 토요일을 함께 했기 때문이었어요.
행사 시작 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는 동안 LG생활건강 임직원 분들은 이른 아침에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신 즐거운 분위기로 참여해주셔서 사진을 찍는 저도 덩달아 즐거워졌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로 9년째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기업인데요.
물품기증 및 임직원 자원봉사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참여, 자사제품 기증,
홀몸 어르신 및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나누는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까지…
변함없이 나눔과 순환 운동에 동참해주고 있습니다.
 
올해 아름다운토요일 행사 때는 감사한 마음을 듬뿍 담아 달콤한 떡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고,쌀쌀한 날씨 임에도 많은 시민 분들이 안국점을 찾아주셨습니다.
손녀딸을 위한 옷을 고르시는지 제법 신중한 눈빛으로 옷을 고르고 계시는 분,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코트와 모자를 고르고 계시는 분,
가족을 위해 남성 바지 코너에서 옷을 고르고 계시는 분,
제품의 설명서를 읽기 위해 안경을 고쳐 쓰시는 분 등





오늘 하루 아름다운가게를 찾아주신 시민 분들을 위해 임직원 분들은
제품에 대한 설명도 해드리고





시민들이 옷을 갈아입으시는 동안 피팅룸 앞을 지키며, 쇼핑 친구가 되어주기도 하고,





비어 있는 진열대에 물건을 채워 넣고, 구매하신 물건의 포장을 돕기도 하고, 옷을 보기 좋게정리하며,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 판매와 포장을 하는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LG생활건강 임직원 분들 덕분에
이 날 아름다운가게를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은 꼭 필요한 물품을 풍성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즐거운 하루로 기억될 토요일을 만들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