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보도자료

동양제철화학, 아름다운가게와 이웃사랑 실천


<동양제철화학>이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열리는 ‘동양제철화학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동양제철화학>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물품을 직접 모아 손질하고, 이날 하루 동안 시민들에게 판매하는 행사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과 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위해 <동양제철화학>의 백우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의류, 신발, 도서 등 총 600여 점의 기증품을 마련했으며, 18일 하루 동안 자원봉사에도 참여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번 행사를 위해 기증과 봉사에 참여한 <동양제철화학>에 바나나상자를 재활용해 만든 특별한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백우석 <동양제철화학> 대표이사는 “이번 ‘아름다운 하루’ 행사는 동양제철화학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나눔과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간 <동양제철화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고 있다. 농촌과 자매결연을 맺어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농촌사랑운동인 1사1촌 운동이 대표적이다. 1년에 4차례씩 충북 단양의 만종마을에 찾아가 농번기 일손을 돕고. 농산물 수확기엔 그 지역 특산물인 마늘과 고춧가루 등을 직거래로 구매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신청한 구좌수 만큼 한 구좌당 1004원씩 매달 급여에서 공제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천사운동’도 전사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각 사업장에서는 천사봉사단을 발족하여 사업장 인근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가정에 추운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배달, 생필품 전달,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시설교체, 안전점검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09년 3월 17일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