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직원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행사를 기획한 기업이 화제다. LG CNS Entrue컨설팅사업부분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지난 25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 손질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로 기부해 소외계층을 돕는 아름다운가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 CNS Entrue컨설팅사업부분 임직원들은 평소 집과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던 물품 1천여 점을 모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이날 하루 동안 직접 판매에 나섰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직접 솜사탕을 만들어 나눠주는 등 즐거운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LG CNS Entrue컨설팅사업부분 임직원들이 이날 하루 동안 물품판매로 마련한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과 같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지원 LG CNS Entrue컨설팅사업부분 상무는 “이번 행사는 LG CNS Entrue컨설팅사업부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획과 참여로 마련됐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동료애도 깊어져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