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SICAF2013에 출동한 ‘움직이는가게’


2010년부터 시카프와 인연이 있었던 아름다운가게.
올해도 참여해서 재사용품 사용을 통한 나눔과 순환을 알렸습니다.
올해 시카프는 전시중심에서 명동거리축제로 새롭게 단장하여 더욱 많은 시민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만화책과 시카프에서 기증해주신 일러스트 액자 등으로 함께 했습니다.
물품 구매가 곧 기부로 이어지고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는 것. 잘 아시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만화책. 시카프에 참여하는 많은 시민 분들이 관심어린 눈길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소장하고픈 책을 바자회 장소에서 발견했을 때의 기쁨이란… 무더위도 잊게 해줍니다. ^^







에너지가 넘치는 미소천사 유나씨와 미래의 작가 예원씨~(상단 왼쪽)
해맑은 예닮씨와 남윤씨는 같은 대학 룸메이트입니다.(상단 오른쪽)
몇 년 후 멋진 경찰이 되어있을 두 분. 믿음직스런 활동가였습니다.
활동천사님들과 함께하는 활동 그래서 더욱 즐겁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았는데요. 슈퍼배드에 나오는 캐릭터들과의 사진 찍기 프로그램,
sicaf 무대에서는 “전통무예연무” 공연과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HOT 한 “미생” 윤태호 선생님의 사인회도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바로 사인회 인원이 마감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워크숍으로 친환경 노루페인트에서 진행하는 D.I.Y 만들기,
파버카스텔의 다양한 미술 재료로 색칠하는 방문객들,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진행한 나만의 부채 만들기로
무더위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부채를 직접 만들며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서울예술대학교 동랑예술센터에서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외에서나 볼 수 있는 원화로 된 그림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아름다운가게 활동 시간도 끝이 났습니다.
재미있는 만화책을 정리하고 부스가 있었던 자리에 쓰레기도 주우니 주변이 깨끗해졌습니다.
자원활동을 통해 만난 소중한 천사님들과의 인연은 기념하고 싶어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유나씨, 예원씨, 남윤씨, 예닮씨, 예경씨, 성원씨, 윤지씨, 현미씨, 영민씨.
엄청난 더위에도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