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토니 스토리와 함께한 ‘아름다운 하루’


어린 시절 엄마가 들려주었던 동화책과, 작아진 옷, 신발, 모자를 기증 해준 어린이들.
10년 동안 사용하던 가방과 선글라스를 기증 해주신 정준하님!!

2013년 7월 10일 목요일 용산CGV는 기증과 나눔에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여름방학을 맞아 7월 18일 목요일에 개봉되는 토니 스토리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대규모 리사이클 시사회 이벤트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한 관객들에게 ‘장바구니’와 ‘기증 상장’ 증정!!





기증상장은 소중한 물건을 기증하며 나눔에 동참한 친구들을 ‘어린이 명예기사’로 위촉한다는 내용으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눔을 알고 실천하고 나눔을 통해 뿌듯함을 느낀 우리 아이들! 참 멋집니다.

또한 토니 스토리의 명예기사단장 정. 준. 하
정준하님도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해, 10년 동안 애지중지했던 가방과 선글라스를 기증해주셨습니다.





목 디스크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객 한명 한명과 인사를 나눈 정준하님을
진정한 나눔천사로 임명합니다.^^

아름다운가게는 토니 스토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기증캠페인을 통해 약 300점의 물품을 기증 받았습니다.
올 여름방학!! 영화 토니 스토리도 보고 기증으로 나눔도 실천하고!!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