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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롯데리아의 특별한 기부 day


30살 롯데리아의 특별한 기부 day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롯데리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10월 23일 롯데리아는  ‘30주년 기념 맛있는 기부 이벤트, 롯데리아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하루’를 주제로 특별한 나눔을 펼쳤다. 롯데리아 홍대점, TGI프라이데이 논현점, 엔제리너스 종로관철점 등 3개 매장의 하루 매상 전액이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되고, 이 기부금은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롯데리아 홍대점에서는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탤런트 이필모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뷰티풀 파트너 협약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KBS 주말드라마 에서 코믹한 둘째 아들로 나온 ‘송대풍’ 이필모씨는 아름다운가게의 나눔바자회에 참가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직접 팔기도 했으며, 롯데리아 일일점장으로 변신해 햄버거 주문을 받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는 “30년간 받아온 고객의 무한한 사랑을 아름다운가게 기부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대표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는 “롯데리아의 30번째 창립기념일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선포한 롯데리아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답했다.

한편, 3개의 매장 앞에는 나눔바자회도 함께 개최되었다. 롯데리아 홍대점과 엔제리너스 종로관철점에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제작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 및 기증도서 특별판매전이 열렸고, TGI프라이데이 논현점에서는 움직이는 가게가 출동해 시민들의 다양한 기증품을 현장에서 판매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롯데리아 일일점장된 탤런트 이필모씨




손숙대표가 롯데리아에 헌책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뷰티풀파트너 협약서를 교환한 조영진롯데리아대표와 손숙공동대표




롯데리아기부데이를 축하하며 기념촬영




탤런트 이필모씨가 롯데리아매장앞 나눔바자회에서 물건을 팔고있다
 

글, 사진 _ 아름다운가게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