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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135번째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 문열던날!













모두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준비하던 2014년 12월 30일.
아름다운가게 135호점, 광진자양점이 힘차게 문을 열었습니다.





– 추운 날 밖에서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호빵을 준비 중인 모습 –



광진자양점의 애칭을 아시나요? 바로 ‘광진바람점’이랍니다.
애칭답게 오픈날도 바람이 많이 불고 몹시 추웠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원활동가 분들과 아름다운가게 간사들이 아침 일찍부터 오픈행사를 위해
추위를 느낄 틈 없이 분주하게 뛰어다녔습니다.







이번 광진자양점의 오픈행사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름다운가게와 오랫동안 파트너쉽을 이어가고 있는 GS SHOP에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세은 홍보대사님도 최근에 지인들과 함께 진행했던 바자회의 물건들을
축하 기증물품으로 전달해주셨어요. 참, 고맙습니다.







오픈식에 초대되신 분들이 한 분, 한 분 도착하셔서 축하 인사를 적어주셨습니다.







오픈식은 아름다운가게 간사들로 구성된 대표밴드 ‘배불러 밴드’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한철의 를 열창해주셨는데 ’괜찮아, 잘 될 거야.’ 라는 가사가 와 닿으면서
정말 힘이 불끈불끈 솟았답니다.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 잘 될 거예요!




– 계속해서 자양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과 훈훈한 덕담이 오가고, 출발을 응원하는 ‘화분 물주기 세레모니’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막식!
그 동안 가려져있던 아름다운가게가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감동의 순간!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 모습이 궁금한 분들은 직접 매장으로 오세요^^




– 광진자양점이 문을 여는 역사적인 날. 함께해주신 자원활동가, 간사들과 기념사진 찰칵! –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집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안 쓰는 물건이나 종이봉투가 있으시다면
언제든 광진자양점 매장으로 들고 와주세요. 빈손으로 오셔도 좋아요.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


운영시간: 10:30 ~ 18:00 (일요일, 공휴일 휴무)

전화번호: 02)3437-1113

매장정보 보러가기▶

 

글, 사진 : 아름다운가게 광진자양점 매니저 배미영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