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촉촉히 봄비가 내리던 지난 4월 20일 토요일
2007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해주고 있는 든든한 뷰티플파트너 한독약품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일일 천사가 되어
본인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수익금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습니다.
한독약품 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아주 특별한 물품을 기증했습니다.
바로 직접 만든 친환경수세미 1900여 점 인데요, 약 두 달 간 점심시간마다 옹기종기 모여
친환경 수세미 만들었다고 합니다.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수세미여서 그럴까요?
많은 고객들이 즐거워하며 수세미를 구입했습니다.







또 가죽소파를 재활용한 리사이클 가죽팔찌 판매도 성황리에 이루어졌습니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님께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나눔 DNA가 생긴 것 같다” 며
“점심시간을 쪼개 수세미를 뜨고 누군가에게 필요한 물건을 찾아보는 것은
기부를 통해 사랑까지 나누는 의미 있는 경험”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오늘 수익금 중 일부는 안양 여성의 전화, 양정 재가 노인 복지센터에 전달되는데요,
이 두 기관은 한독약품 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고 하네요.

행사가 시작하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매장 오픈을 기다렸습니다.
이렇게 미리 소식을 알고 찾아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한독약품 임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친절함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해 준 한독약품 임직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