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카페553과 함께한 나눔협약식






도봉산에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이 산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이 찾는 산이기도 합니다.
이제 곧 색색으로 물들어가 예쁜 단풍 경관을 보일 도봉산 초입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가 경영하는 카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무얼까 모색하다가 만든 카페/공방 553

그 바깥과 안의 공간은 열정과 노력과 꿈이 담겨 있습니다.
테이블, 의자, 테라스 등등 직접 손이 가지 않은 곳이 없다합니다.
모두 손수 만드셨다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카페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공방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러 강의가 진행되며 바깥 테라스에서는 전시회 결혼식 등이 이어진다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가게에도 공간을 허락해 주셔서 한 달에 한 번씩 움직이는가게 바자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9월 19일은 바자회 첫 날이자 공간 기부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흔쾌히 허락해 주신 엄진이 대표님 감사합니다.

바자회를 통해 도봉산을 찾는 분들과 소통을 그리고 구입을 통한 기부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