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화창한 목요일 아침
존슨앤존슨과 아름다운가게가
2010년 첫 바자회를 시작으로 어느덧 5번째 바자회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바쁜업무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로
J&J의 활동천사님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또한 수기경매와 럭키백 행사에도
많은 기증천사와 구매천사님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 수기경매가 이루어 지고 있는 현장



▲ 인기가 많았던 럭키백 행사인 복불복 뽑기


럭키백이란,
일정 금액을 지급하고
상품을 뽑는 행사로
1등과 2등 상품은 20만 원상당의
포토프린터와 고급 와인이었습니다.





구매천사님들의 활약으로 럭키백행사로만
42만 원의 수익금이 기부되었습니다.





작은 금액이 모여 400여만 원이란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수익금은 모두 대한결핵협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환자분들을 돕는 일에 쓰입니다.





모금을 위해
기증천사, 활동천사, 구매천사
3대 천사가 되어주신 존슨앤존슨의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아름다운 실천 속에서 자라납니다.
존슨앤존슨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 세상은 더욱 따뜻해 질것입니다.
모든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름다운가게의 손을 잡아주셔서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