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이 가득했던 5월의 마지막 날, LIG타워 1층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LIG 손해보험 희망바자회’가
열렸습니다.‘LIG희망바자회’는 LIG손해보험과 계열사 임직원이 기증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모아진 기증물품은 무려 4만2천여점!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는 놀라웠습니다.
행사를 준비하는 열정 또한 뜨거웠는데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기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LIG손해보험 김병헌사장님과 여러 임원 분들, 그리고 LIG전속모델인 배우 이영은씨가 참석한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이사장님께서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의 나눔의 마음에 감사하며 소박한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작은 이벤트로 사내에서 가장 많이 기증해주신 개인/팀별 기증왕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증왕을 수상한 한 직원은 내년에도 기증왕을 놓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기념식이 끝난 후 특별기증품 경매 이벤트도 준비되었는데요. 바로 LIG손해보험 전속모델인
배우 김명민,이영은씨의 기증품과 김병헌 사장님의 물품들 이었습니다. 경매 물품 판매에 이영은씨가
직접 참여해서 경매가 진행되는 내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습니다.





4만 2천여점이라는 놀라운 기증량만큼이나 옷과 가방, 도서, CD,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이
빛나고 있는데요. 이번 바자회는 특별히 아름다운가게의 공익상품과, 에코파티메아리의
가죽팔찌 만들기 체험 등 아름다운가게의 다양한 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LIG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일일천사로서 적극적으로 판매 활동을 해 주셨습니다.
LIG손해보험 임직원들뿐 아니라 많은 시민들도 소식을 듣고 찾아오셔서 바자회가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희망이 된 LIG손해보험 희망바자회. 나눔으로 하나된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바자회를 위해 하루 종일 수고하신 LIG손해보험 임직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