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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소외아동 체육프로그램 지원사업 후기



아름다운가게는 60여년동안 대한민국 신발 사업을 주도해 온 패션브랜드 전문기업 ㈜화승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체육프로그램 지원사업 “Jump Together”를 지난해 9월~ 11월까지 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력향상, 또래집단과의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발달 등을 목표로 삼고 수영, 티볼, 볼링, 민속놀이, 음악태권도 등 다양한 운동을 실시하였습니다.

노원구의 엄마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초등학생, 중학생으로 반을 나누어 볼링 수업을 받았는데 자칭 ‘볼링매니아’라고 부를 정도로 아동들의 관심과 즐거움이 넘쳤습니다.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있던 남학생들은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생활의 활력소를 얻었고, 축구, 농구 등 기존 체육활동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여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각종 프로그램에 씩씩하게 참여한 아동들의 신나는 모습을 감상해보실까요?















 









그리고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동들의 협동심 및 친목을 다지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감사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주신 ㈜ 화승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