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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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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후릴 공익상품을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광고를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몰라서 못하는, 알면 할 수밖에 없는 획기적인 방법.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2기, 박정화 대표가 기획·제작한 세상을 후릴 CF제작 전문 앱 ‘hooreel(후릴)’을 소개한다.

지난 2012년 5월.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 2기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박정화 대표. 동네 슈퍼도 돈 없이 광고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다소 파격적인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광고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광고를 만드는 첫 사회적기업으로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배불리기 위한 도전들을 해내고 있다.


박정화 펠로우는 누구?
아름다운가게 2기 뷰티풀펠로우이자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하게 광고를 제작해주는 사회적기업 ‘인디씨에프’의 대표다. ‘광고를 자본으로부터 독립시키겠다’는 미션으로 출범한 인디씨에프는 세상이 도움이 되는 착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그리하여 탄생한 세상을 후릴 앱 ‘hooreel(후릴)이 탄생했다. 홍보는 절실하지만 예산은 턱없이 부족한 사회적기업, 자활단체, 공공기관 등 모두 모여라! 누구나 손쉽게 광고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그래서 뭉쳤다. 아름다운가게와 박정화 펠로우. 그녀가 택한 아름다운가게의 첫 번째 광고 아이템은 바로 ‘공익상품’이었다. 평소 공익상품에 관심이 많았기에 주저 없이 선택했다는 그녀. 박정화 대표를 사로잡은 매력적인 공익상품, ‘후릴’을 통해 소개하기 이전에 지금 이곳에서 먼저 공개한다.








이 영상을 휴대폰으로 찍었다는 게 믿겨지는가.
배터리 충전 두둑이 된 스마트폰과 양손만 있다면 누구든지 찍을 수 있는 광고. 지금 당장 도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