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추위가 시작된 12월의 초,
지난 4일에 아름다운가게 2014년 후원이사회 나눔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보육원 퇴소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을 위한 특별 매장 개설 기금으로 쓰이게 되는데요,
따듯한 마음을 모아 여러 기업과 후원이사회 분들, 아름다운가게 분들 또 활동천사 여러분이 이번 바자회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후원이사회 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인근인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워낙 깔끔하고 안정된 갤러리 분위기 덕분에 더욱  따듯하고 쾌적한 쇼핑이 가능했어요 :)







후원이사회 나눔바자회의 주인공이신 아름다운가게의 후원이사님들의 단체사진입니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기중물품 수집과 물품 판매에 직접 참여하셔서 나눔을 실천하셨답니다!

바자회에서는 여러 기업에서 후원해 주신 물품, 후원이사님들과 지인분들의 기증품, 아름다운가게 에코파티메아리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 덕에 많은 분들이 바자회를 찾아오셨어요.







바자회에 열심히 활동해 주시고 계신 활동천사분들과 후원이사회 분들 모습, 참 든든합니다! :)

나눔 바자회와 함께, 보육원 청소년 자립을 위한 모금 캠페인 역시 진행되었는데요,
모금을 해주신 분들께서 아름다운가게 퍼즐을 한 조각씩 드려 퍼즐을 완성해 주시면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이날 꽤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보육원 청소년 자립을 위한 새로운 아름다운가게가 곧 개설 되겠네요!
후원이사회 나눔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수고와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리: 아름다운가게 후원개발팀 이정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