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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롯데정보통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사랑 나눔!

롯데정보통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어느새 쌀쌀해진 바람에 가로수의 낙엽들이 날아다니는 10월의 가을날. 아름다운가 게 안국점에서 롯데정보통신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 행사가 열렸다.
 


 

롯데정보통신은 롯데그룹의 IT산업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IT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08년 ‘롯데 사랑 나눔 봉사단’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히 PC정비 릴레이, 무주택 불우이웃 주거환경개선,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 나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였고 아름다운가게의 인터넷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는 고마운 재능기부 파트너다. 
롯데정보통신과 함께하는 행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아름다운가게에 대한 간단한 퀴즈로 긴장된 분위기를 웃음으로 풀어냈으며 판매봉사를 맡게 된 명예점원들은 간단한 매장교육을 받았다. 오늘 행사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롯데정보통신의 나눔 협약식이 진행되어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해준 ‘마용득’ 경영지원부문장은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수고가 많으시다는 격려를 시작으로 이번에 아름다운가게에 참여를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 함께 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좋은 마음 잘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협약식 소감을 전했다. 또 오늘 봉사하는 롯데 사랑 나눔 봉사단을 격려하기 위해 개인에게 영화예매권을 선물해서 훈훈한 사내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가게의 이동환 사무처장도 기업체들의 선도로 시민들에게 나눔문화 홍보와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반갑고 감사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롯데정보통신은 1,106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해 주었으며 IT전문 기업의 특성상 IT관련 용품이 많이 기증되었다. 마우스와 외장메모리부터 LCD모니터까지 다양한 상품이 진열된 중앙 판매대에는 오픈 전부터 기다렸던 사람들로 인해 북적거렸다. 판매봉사에 참여한 김은경 사원은 아름다운가게는 멀리서 보기만 했는데 직접 와보니 좋은 물건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놀랬다며 옷과 여러 제품들을 기증했는데 판매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기획하고 담당한 박일우 사원은 ‘롯데정보통신의 정기적 사회공헌 계획하던 중 아름다운가게를 알게 돼서 함께 하게 되었고 본사직원들은 물론 파견된 직원들까지도 열성적으로 기증해주어서 책은 따로 분류해서 다음에 다시 행사를 할 것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또 사회공헌은 중독성이 강해서 잠깐 힘들지는 몰라도 추억과 뿌듯함이 계속 하게 된다는 행복한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기증된 IT기기들에 대한 사용법을 구매천사들에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옷 사이즈도 맞춰주고 입어보라고 권하며 열심히 판매봉사를 하며 좋은 물건과 능력을 아낌없이 내놓는 롯데정보통신의 나눔과 봉사의 마음이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안국점을 훈훈하게 채워주었다.
 

글, 사진_강혜림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