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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온라인 쇼핑몰 '뷰티풀 마켓' 오픈


아름다운가게 온라인 쇼핑몰 ‘뷰티풀 마켓’ 오픈

 

‘유명인사 물품도 소장하고, 나눔도 실천 일석이조’
오픈 기념, 유명 야구선수·연예인 기념품 경매 이벤트
온라인으로 편하게 구매하면서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온라인 구매를 통한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는 쇼핑몰 ‘뷰티풀마켓(www.beautifulmarket.org)’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뷰티풀마켓(beautifulmarket.org)’은 아름다운가게의 사이버 매장이자 네티즌들을 위한 쇼핑몰로,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나 연예인들이 기증한 물품, 희귀성과 예술적 가치가 있는 기증 물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류, 가전컴퓨터, 도서음반, 생활용품 등 크게 4개의 제품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명 인사들이 기증한 물품의 경우 온라인 경매를 통해 판매된다. 특히 뷰티풀마켓에서 구매하는 모든 제품은 대한통운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배송되어 네티즌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었다.

‘뷰티풀마켓’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온라인 경매행사도 펼쳐진다.
먼저 연예인들의 기증품이 특별 경매된다. MBC < 놀러와 > 프로그램의 패널인 방송인 노홍철 씨가 기증한 모자, 가수 이하늘씨의 티셔츠, 가수 길의 모자 등이 10월12일까지 온라인 경매행사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입찰한 네티즌에게 판매된다. 야구선수들의 싸인볼 경매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유명 야구선수인 이승엽, 박찬호, 박철순, 김태균, 강민호 등의 싸인볼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의 제리 로이스터 감독이 직접 싸인한 야구공 등이 경매행사 물품으로 진행된다.

아름다운가게 이혜옥 상임이사는 “뷰티풀마켓은 아름다운가게 일반 매장과 마찬가지로 모두가 시민들의 기증품이기 때문에 구매가 바로 나눔의 실천이 되며,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