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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롯데리아,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실천


30살 롯데리아, 아름다운가게와 나눔 실천


– 롯데리아 홍대점 등 ‘나눔매장’ 3곳 23일 하루 매상 모두 기부
– 재활용 제품 판매, 아름다운가게 나눔바자회 행사도 개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롯데리아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오는 23일 ‘롯데리아 30주년 기념 맛있는 기부 이벤트, 롯데리아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리아 30주년 기부 이벤트는 기부, 시민참여, 환경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우선 이날 하루 동안 롯데리아 홍대점, TGI프라이데이 논현점, 엔제리너스 종로관철점 등 3개 매장의 하루 매상 전액이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된다.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의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지원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바자회도 개최된다. TGI프라이데이 논현점에서는 아름다운가게 이동매장인 ‘움직이는 가게’가 시민들의 다양한 기증품들을 판매하며, 롯데리아 홍대점과 엔제리너스 종로관철점에서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제작한 재활용 디자인 제품 및 기증도서 특별판매전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 책으로 특별 제작한 기부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 교육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롯데리아 홍대점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롯데리아의 기부 협약식이 진행된다. 협약식에는 롯데리아 조영진 롯데리아 대표, 손숙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롯데리아의 모델인 배우 이필모 씨 등이 참석한다.

아름다운가게 손숙 공동대표는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기업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환경을 위한 공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깊다.”며, “롯데리아의 30번째 창립기념일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날로 선포한 롯데리아에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