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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메리츠화재, 임직원 함께 3년째 나눔 실천


메리츠화재, 임직원 함께 3년째 나눔 실천

– 물품 1만6천점 기증, 수익금 소외계층 지원
– 전국 8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동시 진행
 

 




우리 사회의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국내외 소외된 이웃과 공익단체를 지원하는 아름다운가게는 지난 24일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째 계속된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메리츠화재의 모든 임직원들이 직접 사용하던 의류, 도서, 잡화, 아동용품 등 물품 1만6천여 점을 기증하고, 이날 하루 동안 판매봉사에도 나서 수익금을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과 같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는 자리다. 올해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토요일’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등 전국 9개 매장(안국점, 서울역점, 부천투나점, 대전둔산점, 대구월성점, 부산부전점, 마산대우점, 신제주점, 광주역점 등)에서 동시 개최했다.

이날 오전 안국점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가장 많은 물품을 기증한 부서와 개인에게 기증왕상을 수여해 격려했으며,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가 매년 나눔을 실천한 메리츠화재 정구성 인사총무본부장에게 아름다운가게로 기증된 헌책을 재활용해 만든 감사장을 전달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포춘쿠키와 풍선, 즉석사진 등을 나눠주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마련을 위해 호빵과 와플도 만들어 판매했다.

메리츠화재 정구성 인사총무본부장은 “메리츠화재 전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기증품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와 2007년부터 3년째 계속된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기증된 물품은 총 5만여 점에 달하고, 이를 판매한 수익금도 총 5천여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