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wolsey(울시)와 함 께한 아름다운토요일




Wolsey와의 이번 행사는 긴 비가 그치고 화창한 햇살이 비친 지난 8월 27일 토요일, 아름다운 가게 송파점, 신대방점, 개봉점 총 3개의 매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김수열 사무처장(우)가 울시 심귀보 영업이사 (좌) 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Wolsey는 장인정신과 탁월한 제품력을 밑바탕으로 그 명성을 현재까지 이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올해 한국 런칭 20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보상판매 전을 진행했고 고객기증품과 함께 Wolsey 제품 800여 점도 기증해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Wolsey의 명성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이익추구뿐만이 아니라 나눌 줄 아는 Wolsey만의 기업윤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를 반증하듯 일반사원들뿐만 아니라 임직원 분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와 성실함이 빛나는 행사였는데요. 고객기증품이 도착할 때마다 지하 창고에서 일일이 손수 기증품들을 분류해 주는 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임직원 분은 “열심히 정리한 물건을 기쁘게 구입하는 시민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기회로 기업의 나눔 실천뿐만 아니라 물품구입을 통해 일반시민의 손쉬운 나눔 활동을 이끌어 내는 아름다운 가게만의 생활 속 실천이 실제로 와 닿았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보상판매전의 반응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9200여 점의 놀라운 기증 량을 얻어냄은 물론이고 보상 판매 전 기간을 연장하기도 했습니다.





나눔과 순환의 운동에 동참해주신 Wolsey 고객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약 한 달에 걸친 보상판매전과 행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힘써주신 Wolsey 임직원 여러분과 행사를 찾아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Wolsey 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활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