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그룹과 함께 부럼도 나누고 사랑도 나눠요”
 

2012년 2월의 첫째 날.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BNP파리바그룹’과 함께하는 2012년 정월대보름맞이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날 서울에는 매서운 추위가 몰아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BNP파리바그룹의 많은 직원 분들이 개점 한 시간 전부터 도착해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이 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모든 구매고객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과 다이어리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개점 전부터 많은 구매 천사님들께서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려주실 만큼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BNP파리바그룹은 세계적인 종합금융그룹으로 전 세계적으로 198,4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79개국에 진출하여 있는 프랑스 최대의 금융그룹입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것으로 필립 레니엑스 BNP파리바은행 한국대표,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 에르베 지로동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주셨습니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서울역점 간사님께서는 행사 시작을 알리며 간단한 프랑스어로 환영인사를 하셨고 BNP파리바 한국대표 필립 레니엑스 서울지점장님께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에는 1500여점의 물품이 기증됐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간 BNP파리바은행과 BNP파리바증권, 카디프생명 등 한국 내 BNP파리바 계열사 내부 직원분들께서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해 아기 옷과 장난감, 도서, 핸드백, 신발 등을 모아주신 것입니다. 이 날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은 ‘소외아동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이에요.




오늘 행사를 알리는 홍보물 보이시죠? ^^






BNP파리바에서 물품을 기증해주셨어요.




매장안에도 행사를 알리는 현수막이 보이고요.





오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땅콩, 밤, 호두 등




에르베 지로동 카디프생명 대표이사께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직접 봉사에 나선 직원들과도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해 보이는 부럼들




필립 레니엑스 BNP파리바은행 한국대표께서
 구매 고객에게 부럼과 다이어리를 직접 나눠주기도 하셨습니다.





부럼덕분인지 매장이 구매 천사님들도 가득 찼습니다.

함께해준 BNP 여러분들 감사해요~
늘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가 되겠습니다.

글, 사진 _ 아름다운가게 후원개발팀 (전화 02.2115.7240~7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