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4년 3월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송탄제일고 에코제일] 
안녕하세요. 저희는 송탄제일고등학교 지구환경반 에코제일 동아리입니다.  2012년부터 “에너지를 절약하여   지구를 구하자"라는 구호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캠페인활동과 교내 에너지절약 실천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  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가 기존에 생산된 물품을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것이라  는 것을 지도선생님으로부터 배우면서 교내 축제기간동안 “아나바다 바자회"를 실시하여 호응도가 높았습니다  . 작년과 같이 팔고 남은 물품과 금액을 학교의 이름으로 기증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에코제일 최고!!!! 이건 특급칭찬이예용^^ 


[두세권]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옷을 기증할려고 합니다.  나눔문화가 활성화 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수] 
삼성 그룹 신입 공채 연수 활동중(SVP 54기 28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활용 가능한 의류나 도서를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수거 된 물품들이 좋은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윤혜정] 
깨끗해서 다른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 별거 아니라 죄송합니다. -> 죄송이라뇨^^ 감사합니다~


[김양희] 

저희집도 편모가정입니다.  애들이 이젠 초등학생이 되어서 읽지 않는 (거의새책임) 동화책이나 책을 기부하고 싶습니다.


[송미자] 
제가 연애때 남편에게 선물받았던것들이에요. 이제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어요. 사랑받으며 아끼던 물건이지만 필요로하는 누군가가있을거라생각하고 기증합니다


[손은선] 
벌써 아름다운가게와 인연을 맺은지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봄맞이 집정리를 하며 이것,저것 모아봤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요긴하게 쓰였으면 바랍니다^^  -> 강산은 변하지만 아름다운가게는 변하지 않고 열심히~나눔을 위해 달리겠습니다.^^
 


[황인옥] 
딸이 결혼하며 정리한 옷가지와 가방을 드리려고 합니다.


[양혜선] 
저에게 도움을 준 책들이 다른분들께도 영감을 줄수 있길 바랍니나


[이엘림]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하게 옷을 사서 스타일링했던 아게쇼퍼입니다. 제가 작아서, 싫증나서 못입는 옷이   저같은 아케쇼퍼에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 -> 오~ 신조어 발견!! 아게쇼퍼 ^^ 감사합니다.


[주보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이웃들부터 먼저 챙겨 주세요.  해외의 불우한 이웃 못지않게 우리 이웃들도 많이 힘듭니다.


[김혜연] 
유기농 유아복을 수입하던 사업자 였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업무를 종료하게 되어 전량 기증하고 싶습니다.  (정상품 새 상품 입니다)  -> 이 기증사연을 아가 엄마들이 좋아합니다.^^ 감사해요!!!


[관인고등학교] 
관인고등학교에서 실시하는 바자회&옷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는데, 작은 학교라 많은 옷은 아니지만, 아름다  운가게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강다율] 
기증 하도 열심히 했더니 이제 기증할물건(제 소유물건안에서는)도 얼마 없네요 ㅎㅎ 기증해버릇하니까 확실히 뭐든 사는 일이 줄어들었어요 가진것이 주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소비에 신중해져서 행복합니다  이거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저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ㅎㅎ 아름다운가게 덕에 비우고 나누는 법을 알고나니 윤리적 소비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ㅎ 소비에 있어서 저의 선택 하나하나가 환경과 주위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그 책임감 늘 갖고 생활하려구요 ^^    제가 보낸 기증품들이 어떨때는 민폐였을까봐 걱정되기도 해요 ㅎㅎ 혹시 그렇다면 메일로 소곤소곤 알려주셔도 괜찮은데… 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는 윤리적소비까지!! 응원합니다^^ 


[정결] 
시어머님과 그릇 정리를 하는데 한 번도 안 쓴 사기 그릇과 크리스탈 유리컵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버리  기엔 너무 아깝고 환경에 죄짓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머님도 나눠쓰고 싶어하시는데 딱히 방법을   몰라 안타까워 하시길래, 아름다운 가게를 말씀드리니 크게 기뻐하시더라구요. 임자 만나서 예쁘게 자리잡길   바래요. -> 아름다운 고부의 아름다운 나눔이네요^^ 감사해요~


[이금모] 
저희집은 아름 다운 가게 배달천사 행사에 늘 참여 하는 가족 입니다.  딿이 셋 인데 성장 하는 과정에서 작아 지는 옷을 모아놨다가 나눔을 하는 가족 입니다.   비록 명품은 아닐 지라도 건강하고 밝게 자라면서 입었던 옷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합니다.



[윤상아] 
봄맞이 대청소 하고나니 안쓰는 물건이 많아서 보냅니다. -> 봄맞이 대청소의 마무리는 기증이죠^^


[박영미] 
작년에 페이스북 아름다운가게 봄맞이 정리이벤트에 당첨되어놓고선 여태 옷정리를 못하다 이제서야 정리를   일부하고선 이렇게 기증합니다.  직접 갖다 드리고 싶으나 아기가 있어 수거요청합니다..수고하세요


[최창호] 
1년에한번나눔


 [양영옥] 
안녕하세요. (주)명실업 몽삭입니다. 저희 자사에 있는 유니폼을(로고있는 의류 제외) 기증하려고 합니다.   좋은곳에 좋은뜻으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O 루한] 
4월 20일 EXO 루한의 생일을 맞아, 루한 팬페이지에서 기증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루한의 이름으로 기증하여 좋은 일도 하고 생일을 축하해주려는 취지입니다.   기증할 곳을 찾다가 아름다운 가게가 저희의 프로젝트에 가장 적당한듯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품을 전달  하게되었습니다.    팬분들의 많은 참여 덕분에 기증품을 많이 전달할수있게되어 기쁩니다.   이 프로젝트가 루한에게 뜻깊은 생일 선물이 되면 좋겠고, 기증한 물건들이 좋은 곳에 널리 쓰이길 바랍니  다.   아름다운 가게와 기증에 참여해주신 루한 팬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루한 생일 축하해♡ 生日快?. HAPPY BIRTHDAY!     -디어첸, DYNAMIC L&M, LOVEHOLIC-  ->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O~


[배우의] 
현빈팬클럽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몇번 참여를 하였는데 누구에게 주는것보다 더 보람있고 뜻깊은 일인것 같아서  다시 참여하게 되었네요.  ->이런 어메이징한 팬클럽을 봤나? ^^ 매년 감사합니다.


[이희정] 
1:1 결연을 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른방법으로 뭐 좋은일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우연히 TV광고를 보고 알게되었어요.  좋은일을 하고싶은데 기회가없었던 저로서는 ‘아름다운 기부’ 정말 반갑네요^^~


[김하형] 
자전거 기부하고자 합니다. 늙은 강아지가 힘들때 바람쐬주고 싶어서 바구니 달린 자건거를 구입했는데 아  무래도 강아지는 아직 젊고 싶은가봐요. 뛰어놀기를 더 좋아해서요.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심심할때 잼있게 탈수 있을거 같아요. 누군가 즐겁게 타주면 좋겠어요.  직장인이라 거의 집에 없어요. 언제 오실지 알려주시면 가져가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자전거 묶어놓는 체인번호 알려드리면 될것 같아요.



[강재석♡최에스더]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함께 나누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 꺠소금이 뿌려진 사랑스런 기증품들이겠어요^^ 감사합니다.



[이화] 
나이든 걸 인정하기 싫었나 보네요.   (지금도 어려보이는 것만 사지만..^^)  2년넘게 옷장에만 들어 있는 것들을 이젠 보내야 겠네요.^^


[채다영] 
저는 당진고등학교 학생입니다. 제가 속한 전공 동아리가 4.28~ 5.2 에 교내에서 나눔 프로젝트를 주최할   것입니다. 아직 기증품을 모으지 않은 상태라서 기증품의 종류와 정확한 수량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홍보를   하고 있기는 한데 참여도에 따라 수량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전새봄] 
이사를 하고나서 보니 꽤 괜찮은데 활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있어 필요한 분들께 입양합니다


[공정은] 
비우면서 사는 방법을 배우려고합니다.  추억이 담긴 물건들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좋게 쓰였으면 좋겠네요.


[김지연] 
올해 결혼한지 만4년차 주부입니다.   임신 8개월차 첫아이가 뱃속에 있어요. 태명이 깜딱이인데, 깜짝스럽게 찾아온 아기가 건강하게태어나길 바  라면서., 항상 기부를 생각하고있었지만 쉽게 할수없었던일을 저희 뱃속에 아가를 위해서 첫 기부를 신청합니  다. 3월달에 신랑의 승진과 4월에 첫 기부.. 따뜻한 봄에 태어날아가가에게 깜짝 선물이 될꺼같애요^^  ->깜딱이의 깜짝선물^^  깜딱이의 첫 기부 감사합니다!!! 소중한 만남~ 행복하시구요.


[장석인] 
아름다운가게 헌책방을 접하며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증 문화, 나눔 실천 등을 교육시  키는 데에 큰 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원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가게  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영은] 
추억이 있는 옷들이라 필요하신 분들이 가져가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훈] 
와이프와 제가 입던 옷 기증합니다. 둘의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것들도 있지만 인간의조건을 보며 내가 입지   않는것들 나눔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좋은데 쓰이길 바랍니다.


[김현정] 
아이셋 키우면서 주변에서 도움은 많이 받았어도 나누는 건 쉽지 않더라구요.  나눌 수록 마음이 채워진다 믿고 아름다운가게를 시작으로 나누는 삶을 살아보려구요. –> 나눌수록 마음이 채워진다~ 정말 멋진 말인데요^^ 감사합니다.


[김혜선] 
버리거나 팔거나였던거 같아요 예전에는  근데 지금은 기부문화가 점차 자리잡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좋고  굳이 돈이 아니어도 나눌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같아요.  펜부터 시작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아요.  제 버킷리스트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기부문화, 평생 함께할게요. –> 평생 함께하시겠다는 약속! 아~ 감동이네요.


[조동구] 
기증하고자 검색하였습니다
 
 
 
 

3540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항상 쉽지 않네요^^
( 이럴 수가…작년에 비해 1000건이 늘었어요^^ 꺄~!!!
3월 기증사연에는 현빈 팬클럽이나 exo팬클럽 소식처럼 스타를 사랑하는 분들의
나눔 소식이 유독 눈에 띄였습니다. 아릅다워요~
)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클릭하시면 기증신청페이지로 넘어갑니다.기증문의는 1577-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