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3년 4월의 온라인 기증사연 모음



 
 
[고연숙]
아파트 수거함보다는 좋은일로 쓰여진다니 비싼건아니지만 기부합니다.


[김유진]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가게를 너무 좋아해서,   쓰지않는 물건이 있을때마다 잘 간직했다가 한꺼번에 보내곤합니다.  지금이 한 7번째 기부인것 같은데, 작은 정성이 모여서 누군가를 도울수 있고, 나눌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저에게도 큰 기쁨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충남 보령이라서, 서울로 보내면 택배비가 5000원이나 들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기쁘답니다.^^



[김성희] 
추운 날씨도 지나가고 봄을 맞이하는 시점에 대청소를 하다가 문득 입지도 않는 옷들을 꾸역꾸역 밀어 넣고   꾸겨넣는 제 모습을 보면서 안입을 거라면 이 옷들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주고자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비록 새옷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하였고 정리하면서 스스로도 알  게되었습니다. 무리한 생활쇼핑으로 인해 소비되는 돈은 아무의미없이 지나갈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써야겠다  는 반성도 하게되었습니다.


[이주원] 
원래함



[한성숙] 
미혼모를 위해 돕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komatsu yoshika] 
딸이 셋이라 옷이 많은데도 잘 입지 않은 것들이 있어  기왕이면 좋은 일에 쓰고 싶었습니다  


[김상언] 
회사에서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데,  화분 몇 개가 나왔습니다.  아예 못쓸 물품들은 아니고,  저희도 쓰려다가  기증합니다~  필요한 사람이 갖으면 좋고,  수익금도 역시 필요한 사람에게 돌아간다면,  원활한 사회순환임에 틀림이 없기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서비스에 감사합니다.


[최인규]
6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쓰시던 주방용품을 오랫동안 보관하시던 아버지가 기증을 원하셔서 신청합니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찬석] 
좋은일도하고기부영수증도발급해주니깐


[정혜현]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입지도 못한 옷들이 많이 있네요.  봄맞이 옷정리를 하면서  더 잘어울리는 주인에게 가서 쓰임을 다 하길 바래봅니다.    넘치게 가지고 있을 때보다  부족한듯 소박하게 지니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홍세진] 
예전에 참여했던 경험+자주 오는 문자^^
 

[한우리] 
아름다운다게를 알고나서 두번째네요~  다른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손은선] 
일년이면 2-3차례씩 하는 행사지만 늘 기분좋게 박스를 채우곤합니다  좋은곳에 소중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성미]
방송매체를 통해서 기증단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옷을 구입해서 입지 않고 보관중이던 옷이 대부분이고, 상태 아주 양호한 제품들이 가득한지라, 주위에 많은 이웃들에게 좋은 성의로서 마음으로나마 함께할수 있다면, 스스로 뿌듯할수 있을것 같아 기증을 해봅니다. 수량이 많아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자원봉사 자리가 있다면, 기꺼이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를 나누고 싶네요.


[조현상] 
아름다운가게의 목적에 전 가족이 동감하며  이번에 집안을 정리하면서 의류를 중심으로  사용가능한것만 골라 기증하게 됨


[홍유리] 
온라인을 통해 아름다운가게를 소개받았습니다. 멀쩡하고 예쁘지만 손이 안가는 옷이 다른사람에게는 소중한 옷이 되길바랍니다


[이주연] 
그냥 버리는 것보다는 기증하면 필요한 사람들에게 줄수 있을것 같아서 보냅니다


[김중원] 
중원이에게 나눔의 귀한 공부


[서울여대 인문대]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서울여자대학교 제 24대 인문대학생회 입니다. 저희 학생회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마  음을 담은 기증품을 1600 인문대 학우들을 대표하여 인문대학생회의 이름으로 기부하고자 합니다. 기부 사  업  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형성하고, 아름다운 학생들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김병수] 
봄맞이 정리를 하다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물품들을 기증하려 합니다. 좋은곳에 사용해 주시기 바랍  니다. 기부영수증이 꼭 필요한건 아니지만 가능하다면 부탁 드리겠습니다.




[남희정] 
우연히 아름다운 가게에 들렸는데 내가 평소 그냥 버리고 다시 제값주고 다시 사던 장난감이나 가구, 가전  들이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는 것을 보고 정말 조금만 신경쓰면 다른 사람에게 도움 주는 일을 하게될 수 있구  나 라고 느껴 항상 물건을 정리할 때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보고 배워서 낭비하지   않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따듯함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현웅]
여자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옷이라는게 사연도 많은 물건인지라 쉽게 버리질 못했는데   제게는 불필요한 물건이 어딘가에 유용하게 쓰일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아직 아름다운가게 기부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요.  당장 제 지인들부터 전파해서 좋은 일에 많이 쓰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경은] 
복지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눔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기증품들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김대석] 
홈쇼핑에서 보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입하였으나   냉동식품 외에는 별로 쓰지 않을 것 같아서 기증합니다.   요리할 사람도 시간도 없을 것 같아서…  튀김요리 할 때 필요하신 분이 있으면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김민서] 
봄이니까요.


[이주석] 
옥션나눔박스로 신청하였으나 택배직원이 택배상자를 다른 곳에 버리고 간 것을 동네 지인이 집까지 가져다   주시는 황당한 일이 발생하여 더 이상 CJ대한통운을 믿을 수 없어 직접 아름다운 가게에 수거요청합니다.   월요일 혹은 가능한 시간에 회수바랍니다. 짚 앞에 옥션나눔박스라고 적힌 상자에 잘 포장하였습니다.수고하  세요.


[강서준]
저희 애가 깨끗이 입고 가지고 놀던 옷과 장난감입니다. 토이스토리를 보고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싶다고   해서요..


[이자영] 
나누고 가벼워지고 싶어요.


[한성숙] 
미혼모를 위해 돕고 싶습니다!! ^^    도움이 될까요??   


[강희진]
상태 좋은데 입지 않은 옷들 기증합니다.  관리 잘하셔서 재나눔 부탁드릴게요.  필요하신 분들에게 돌아가길……….  감사합니다. 


[박순주] 
2006년 결혼때 맞췄던 신랑과 제 한복입니다.  결혼 이후론 입을 일이 없어 고이 모셔두고만 있는데  누군가에겐 쓰일 일이 있지 않을까 싶어 기증하려구요.


[정경민] 
DHC Korea 홈페이지의 뷰티풀러브풀 캠페인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면서 기증합니다.


[김나연] 
봄을 맞아서 집을 정리하면서 옷장도 정리했습니다.  버리기엔 아까운 옷들이 많아서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근처 아름다운 가게를 찾아서   박스안에 넣어두고 왔는데,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직접 수거도 해주시고 기부 영수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하여서  온라인 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파트 단지내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수거함에 물건을 넣지마시고  아름다운 가게에서 수거신청 또는 직접 방문해서 기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노현주]
가장 손쉬운 기부 인것 같아요~ ^^



[이진혁] 
두차례의 출산으로 몸이 불오난 부인을위하고자 같이 살을 찌운 남편의 슬림했던 시절 입었던 옷들을 기부하고자  합니다. 많이 입지 않았고 또 깨끗이 입어 상태가 좋습니다. 필요한 분들께 꼭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조연학]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입지 못하고 보관만 하는 옷들이 많아 기증합니다.  보다 더 필요한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작은 정성이지만, 기쁘게 받아 쓰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겨레반 일동)



[윤하나] 
회사때문에 작은 원룸으로 독립하게 되면서, 짐 정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살이 찐 탓에 몇번 입지도 못한 옷들도 많고,   깨끗한 책들도 많아 버리기도 팔기도 아까워 기증하기로 마음 멈었습니다


[최희순] 
버려지는것보단 좋은일이라고 생각함


[서영랑] 
길거리에서 홍보하는거 보고알게되서,홈페이지를보게됐습니다


[오현욱] 
이사를 하면서 가치있는 물건이지만 버리기는 아깝고 하던차에 뉴스에서 아름다운가게 기사를 보고 연락드  립니다. 좋은일에 쓰여지면 제 마음도 좋겠어요


[신명기] 
안 입는 옷. 떡을 해먹을 쌀


[장갑열] 
딸이 고등학교때 인터넷강의용으로 듣던 기기인데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혹, 스마트 폰이 없으면서 음악으로 듣고 싶거나 간단한 동영상을 보고 싶은 분에게 전달해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성능은 아직 멀쩡하구요…


[안경아] 
가게의 취지에 공감


[추지연] 
모피목도리는 친정엄마꺼 리폼해서 쓰려고 가져온건데 몇년동안 장농에 보관만 되고있어 이번에 기증하기로   맘 먹었어요. 옛날꺼라 자연(?)그대로 다리도 달려있어요. ㅜ.ㅜ   혹시 이런건 기증물품 안되면 알려주세요.   고가의 제품이고 상태가 좋아서 기증하려는데 이런거 가게에서 구입하실분이 계실지 걱정도 되고하네요.


[고경희] 
중고시장에 내놓을까..하다가 기증이 하고 싶은생각이 들어서 시설쪽에 알아보다가 아름다운가게를 알게되어 신청해요~^^


[김진영] 
마음기부


[김영곤] 
우연히 홈페이지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김보미]
옷장을정리하다가 버리기는아貂?또입지도않는일을 어떻게하면좋을까생각하다가 기부검색을해보니
아름다운가게가나와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김동숙] 
어린이집에서 작은 나눔의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규모가 작은 가정어린이집이라 물품이 많이 들어오거나 많  이 나가지 않은 관계로 우리 아이들이 썼던 물건을 기증하려고 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아나바다의 기쁨도   알게 하였고 또 나눔의 기쁨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서 신청해 보았습니다.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깨끗하답니다.^&^


[박신영] 
우연찮게 인터넷 블로그에서 아름다운가게에 옷을 기증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천지선] 
곧 어린이 날이 다가와서 장난감 나눔하고싶어요  깨끗하게 사용한것들이에요
 
 
 

 

2249건의 온라인 기증신청 사연을 한페이지에
소개해 드려다보니 무척이나 힘이 들었어요. 

4월에도 역시나 봄맞이 집안정리를 통해 신청해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시간내서 사연까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려요~ 


 기부가 쉬워지는 번호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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