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2012년 11월의 온라인기증사연 모음








 

석진선 
사회복지 공부를 하게 되면서 아름다운 가게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불필요한 물건일지 몰라도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물건이 된다면 그것또한 기쁠것입니다. 또한 그 수익으로 제3세계 어려운 나라를 위해 사용  한다니 그것또한 너무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였으면 좋겠습니  다. 


한빛초등학교 
한빛초등학교 아이들이 모아온 물품을 3년째 기증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기증하고자 합니다. 소중한 곳에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숲에온유치원 
숲에온 유치원 아침햇살반(5세) 친구들과 배려와 나눔 수업을 하면서 아름다운가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  어요.  지역내에 아름다운가게가 없어서 견학은 못하였지만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어떻게 좋은 일을 하는데 쓰이게 되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작아서 입지 못하는 옷을 기증하여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고정현 
그냥 버려지는 물건들이 새롭게 그리고 유용하게 쓰여짐이 좋아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회사에서 기부금으로 나가는 금전적인 기부보다 훨씬 더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제 옷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지영 
예전에도 한번 했었는데요 제가 안입는 옷을 남에게 줄수있어서 오히려 제가 더 뿌듯하고 기분좋드라구요~  요번에 정리하면서 또 기증합니다 


이진희 
큰 도움이 되고 싶지만 매번 이렇게 작은 것들 뿐이네요. 추운 겨울이 와서 이웃들에게 밥 한끼의 정성이라  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정다연 
안녕하세요!  계속 기증하려고 기도하던 중에  큰 맘먹고 정리정돈 했습니다.. ^^    날이 추워서 힘들게 지내실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의류를 더 지원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가 출산후 임부복이 많이있다는걸 알게되어  계절별 임부복을 기증합니다.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이수진 
책을 좋아해서 정신없이 읽다보니, 어느틈에 집 가득히 책이 쌓여있네요. 어쩌면 이만큼 제 안에 아집과 고  집이 쌓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식이 돌고 돌아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향유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생각해 기증을 신청합니다. 


신은실 
대학교 1학년때 3개월정도 봉사하였는데, 그 기간을 통해 기증이라는것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된것같아  요.  꼭 큰 돈, 큰 물품, 좋은물품이 아니더라도 나에게는 쓰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면   작은것이라도 기증이 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조금씩이라도 내가 쓰지않지만 좋은물건이 있으면   기증하게 되었어요^^ 


전미주 
첫아이를 키우면서 주변에서 물려주신 옷이 제법 되는데  다 입힐수도 없고 잘 맞지않는 옷도 많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또 겨울을 맞아 집안 정리를 하며 안입는 제옷과 신랑옷도 함께 기증하려합니다^^ 


정지양
항상 버리다가 아름다운가게를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 많이 기증하고 싶어여!!    작지만 저의 기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조은정 
집에서 보던 책들을 모아 보니 2상자 정도 나오더군요.  아이들 책이랑 수험서는 2권정도 들어있는데….    제가 직장에 다녀서 집앞 상자에 넣어서 두겠습니다.^^ 


이해나 
첫째아이의 동생이 곧 세상에 나오는데요, 이사하면서 짐정리가 좀 되어 첫째 아이이름으로 기증하고싶습니  다.  


유선미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나눔봉사를 하고있습니다.  집에 옷정리를 하던중에 기부물품이 많이 나와서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이연주 
저는 초등학교 교사로 학생회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교어린이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모으기로 결정하였고, 모아진 물품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기증  하  고자 합니다. (수량을 대략 15박스라고 적었으나, 박스 구입이 어려워서 실제로는 쇼핑백으로 모아놓고 있  는   점 양해바랍니다.) 


권지숙 
서울시장이신 박원순 시장님의 활동을 알아보다가 아름다운 가게를 알게되었습니다. 처음 참여하는 것이라  서 프로세스대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간사님들 먼저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박정연 
셋째가 벌써 돌이 훌쩍 지났어요. 저희 아이들이 유모차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새것이랍니다. 타지  도 않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필요하신 분께 드리고 싶은데 주위에 아기가 있는 집이 없어서요…. 


김정은 
결혼을하면서 일욜에 최종정리합니다  중간중간 기증을 했는데.. 이제 마지막이될것같네요  좋은곳에 쓰이길바랍니다. 


김홍연 
TV에서 아름다운 나눔 소개된것을 보고 몇번 안입은 옷이나 출산후 작아져서 못입는 옷,새옷을 나눔하면 좋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증합니다. 원래 카페같은곳에서 드림 많이 했었는데…요즘 바빠져서 드림할 시간이 없어  서 요런  좋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네요.주방용품은 새것들이고요, 필요하신 분께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  습니다.^^ 


임춘희 
이번 물품 후원으로 인해 앞으로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더 나아가 적은 소비로 지구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뭐 그런 생각도 하게 되네요 ^^ 


김민경 
용답 되살림센터에 봉사활동을 갔다가,  집에서 안입는 옷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증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영진 
현빈씨 팬클럽에서 행사로 기증했던적이 있는데요..그때 참여했던게 계기가 되어 이번에 필요없는 물건들   또 보내게 되었네요..좋은 일에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다음에 또 참여할께요 


임가영 
친구로부터 옷기증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참여하게되었습니다. 양복과 외투여서 그냥 버리기엔 아깝기도하  지만,  한편으론 나두 필요없는데 다른 사람이 좋아해 줄까하는 미안함이 있습니다.   


또또어린이집 
중랑구에 있는 구립 또또 어린이집입니다. 유아들에게 자원을 아끼고 안 쓰는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  어 줄 수 있는 마음을 키우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박순희 
결혼선물로 받게됐는데 1년이 지나도록 안쓰고 그대로 박스에 있어요, 원두 내려먹을 일이 없어서 안쓰게됐  는데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기증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신청합니다. 


박선이 
씽글맘입니다. 가난하긴한데 아이한테 복된삶을 주고싶어서..돈으로 기부하긴하는데 많이하긴는 힘들고 이  렇게라도 더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다는게 행복해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고싶어서 시작했어염.    모두 하나님믿고 구원받으세염^^ 


이민정 
제가 정리를 잘 못하는 성격인데 놔두면 쓸것 같고 누군가 줄 사람이 생길것 같아서 지금껏 쌓아두고 살았  는데 집만 좁아지고  먼지만 쌓여서 나보다 더 쓸모있게 그 물건을 쓸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아주고 싶어서   기증합니다. 


박근형 
교회에서 받은 롤러브레이드 여러개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아는지인분께서 아름다운가게를 하셔서 기부를 하려 합니다    


박수현 
내년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이 쓰던 물건입니다. 아이가 쓰던 물건을 좋은 곳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아이  가 좋아하며 이것저것 챙기더라구요 ^^ 부디 좋은 곳에 사용되길 바랄게요~ 


김보희
짐을 줄여서 사는 삶을 노력해보고자 짐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나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윤영미 
아이가 혼자라서 티안나게 썼어요. 혹시라도 필요한 사람에게 쓰여졌으면 합니다.  


공진영 
사연은 따로없구요.. 그냥 버릴려다가 아름다운가게가 딱!생각이나서 이렇게 기증합니다.  


민미라 
시민장터에 참여하려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참석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부하려 합니다. 


최영수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사용한 폐토너를 모아서 기증하는 이유는   환경보호와 함께 공익을 위해 조그마한 보탬이 되었으면 해서요  


홍희지 
이번에 수능을 보고나서 새로 옷을 사고싶어졌습니다. 그렇게 쇼핑몰을 알아보던 중 아름다운 가게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옷을 사고 , 내 옷을 기증하면 자연에게도 또 나에게도 정말 뜻깊은 일 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게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말입니다^^ 


민들레 
대안교육 공간 민들레입니다. 청소년 마을 도서관에서 남은 책 여러 권을 기증하겠습니다. 


송승원 
회사다니다가 전업주부가 되다보니 출근때 입었던 옷들을 자주 못입을거 같아서   보관하기보다~ 기증하려고 정리했습니다. 신발도 그렇고   필요하신분들이 가져가시면 좋겠다 생각해서 기증을 결정했습니다~ 
 

 

 

 
 

 

 매달 기증사연을 정리하다보면,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증을 해주시는구나하고 놀랍니다.
그리고 정성스런 사연들을 보고는 한 번 더 놀랍니다.
모든 분들의 사연을 다 보여드리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하나하나 나눠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증문의 및 접수 : 157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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