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현대엘리베이터의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가 본사 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나눔바자회’는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분들이

더이상 쓰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귀하게 쓰일 좋은 물품들을 기증하고,

현대그룹 임직원분들과 시민들이 구매를 통해 나눔과 순환에 동참하는 행사입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분들이 바자회 준비를 위해 일찍 모여주셨습니다.

움직이는가게 간사님들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물건 정리에도 힘써주셨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분들의 빠르고 능동적인 자원활동 덕분에

행사가 시작하기 전, 많은 물품들이 가지런히 진열될 수 있었습니다.

11시 30분이 되자 이웅술 간사님이 행사의 시작을 활기차게 알렸습니다!  

이 날, 현대엘리베이터에서는 무려 2,427점을 기증해주었습니다.

집 안 곳곳을 뒤져서 우리 이웃이 쓸만한 물품을 찾아보고, 고민했을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손수 제작한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증에 참여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대표로 특별한 분들을 선정하여 감사장과 작은 선물을 전달하였는데요!

특별한 분들은 바로 물품을 가장 많이 기증해주신 분들인 개인 기증왕입니다.

기증왕으로 선정되신 분들은 기념사진을 찍어 영광스러운 얼굴을 빛냈습니다.









전달식을 마친 후, 바자회가 활기차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름다운가게 이사장님과 현대엘리베이터 사장님이 함께 바자회장을 순회하며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

기증된 물품을 함께 둘러보시고, 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에 대해서는 이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구매천사님들이 줄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평소에 필요했던 물품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보고 기뻐하며 구매하기도 하는 분들,

자신의 물품이 어디에 진열되었나 구경오신 분들 등 행사 내내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일일 활동천사님들은 처음에는 판매를

어색해하였는데, 기존 간사님들의 활동을 보고 따라하며 금세 적응해나갔습니다.

구매천사님들께 물건을 추천해드리는 등 재미있게 자원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자회가 무르익어갈 무렵! 아름다운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경매에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논어, 와인, 아리랑전집 등 진귀하고 값비싼 물건들이 기증되었는데요.

좋은물건들을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경매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낙찰의 행운을 거머쥔 분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좋은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바자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기쁜 날을 나눔과 순환을 위해 함께 해주어 감사합니다 :p

나눔바자회의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