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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_뷰 5th] 5기들아, 아.가답게 함께 모이자! 하이파이브, 네트워킹 활동

*인턴-뷰(Intern-view)란? 

아름다운가게의 '인턴(Intern)'과 '인터뷰(Interview)' 그리고 '견해(view)'라는 의미를 혼합한 단어로, 인턴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가게의 업무와, 교육 후기, 네트워킹을 소개하는 글 입니다.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직장 체험 & 교육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인턴십을 통해 참여자는 6개월 동안 아름다운가게 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반적인 직장 생활 및 업무 수행 학습 등을 경험하고,

취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및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시야 확장에 유효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가 5기 인턴뷰 랑 인턴 , 꼼돌이 인턴, 쩡아 인턴입니다.
어느새 저희 5기 인턴들이 쓴 인턴뷰가 5번째 를 맞이하였습니다 ! (박수 짝짝!!) 

이전 6월 인턴뷰가 5기 인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소개였다면,
이번 7월의 인턴뷰는 그와 곁들여진 네트워킹 활동들에 대한 소개와 후기들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가 인턴들의 역량강화교육 소개 1탄을 이은 2탄 시작합니다. ^0^


1.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서 기대했던 점이 있으신가요?
윤리경영팀 랑인턴
두달에 한번 하는 네트워킹을 통해 오랜만에, 보지 못했던 동기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고, 새로운 활동의 자리를 경험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안양점 쩡아인턴
인턴 동기들과 본부에서 외부 강사 강의가 아닌 다 같이 이동하여 함께 좋은 일도 하고, 추억도 만들고, 서로 더욱 관계가 돈독해지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한 달 전부터 기대가 되고 설렘에 두근대면서 행복했었습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 인턴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서 5기 동기들이랑 더 가까워지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게 좋았습니다.
아가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 대화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게 가장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 인턴
자유롭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기대되는 점이었습니다. 정해진 업무에서 벗어나 평소에 해보지 못한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다우니 인턴
각각 배치된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인턴십 시작 시 진행한 OJT 교육 이후에는 사실 만나기 어려웠으나 네트워킹활동을 통해 더 자주 접하고 친해질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4월 네트워킹 활동 : 플로깅
: 플로깅은 조깅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체육활동과 자연보호 활동이 합쳐진 개념을 의미하는 신조어인데요. 저희 5기 인턴들이 진행했던 플로깅 다 같이 보러 가실까요!

2. 플로깅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면서 즐겁고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안양점 쩡아 인턴
인턴 동기들과 다 같이 한강으로 이동하여 조별 활동으로 직접 플로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또한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아름다운 숲' 사업으로 조성된 4호 숲이 반포한강공원 근처에서 있어서 가는 길에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아름다운 숲 : 자연정화 능력이 부족한 땅에 나무를 심어 맑은 공기를 만들고자 아름다운가게와 시민들, 그리고 기업참여로 함께 조성하여 미세먼지 흡수와 대기질 개선 그리고 도시의 녹지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숲.

자원활동센터 꼼돌이 인턴
처음에는 생소했지만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라는 뜻을 가진 플로깅의 의미에 집중하면서, 제가 하나둘씩 주워 모은 쓰레기들을 통해 거리가 조금씩 깨끗해지는 과정들이 좋았습니다.팀원들과 함께하며 너도나도 먼저 쓰레기를 주우려고 하는 행동을 보면서 우리가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 인턴
서울 본부에서 활동하시는 인턴분들은 점심 식사도 같이하시고 서로 얼굴 보는 일이 많다고 들었는데, 매장에 배치된 인턴들은 다 떨어져 있다 보니
본부에 갈 일이 없으면 만날 일도 없는 게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다른 인턴분들은 각자의 부서에서 어떻게 활동하고 계실지 궁금했는데, 플로깅을 하면서
다른 인턴분들의 활동 근황뿐 아니라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 다우니 인턴
첫 네트워킹 활동이었던 만큼 각 부서에서 적응하고 임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오랜만에 만나 각자의 힘듦을 공유하고 위로해 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가게의 취지에 맞게 환경 활동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3. 플로깅 네트워킹 활동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한 장면이 있으신가요?
안양점 쩡아 인턴
한강에서 다 같이 두 팀으로 나뉘어 플로깅을 진행했습니다. 생각보다 한강이 깨끗하였지만,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많은 담배꽁초가 쌓이게 되었습니다.
점점 쌓인 담배꽁초에서 냄새 나는것 같아서 별로였지만, 오랜만에 찾아온 한강은 많은 사람의 환경 활동 덕분에 깨끗이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유지가 잘 되고 있어서 반전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 인턴
거리에는 다양한 쓰레기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면서 반성했습니다. 수많은 쓰레기 중에 내가 버린 것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환경을 생각하지 않았던 내 모습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플로깅 활동을 통해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고, 평소에 한강으로 운동을 하러 갈 때 플로깅을 진행하는 것도 좋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 인턴
저희가 플로깅 활동 중인 걸 보신 어떤 행인 분이 저희에게 좋은 일 한다면서 응원해 주신 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어디에 쓰레기가 많이 모여있는지도
알려주셨어요ㅎㅎ 누군가 칭찬해 주시니까 활동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고, 개인적으로도 종종 플로깅 활동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 다우니 인턴
한 달간 열심히 일하고 만난 동기들과 좋은 날 함께 한강에 돗자리 펴고 모여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곁들인 근황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6월 네트워킹 : 청년공유주방 
6월 네트워킹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인 청년공간에서 진행했는데요! 이 센터는 서울시 청년들의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원하면서도 몸과 마음,
그리고 꿈까지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여공간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도 '청년미니쿡'을 이용했는데요.  미니쿡에서 어떤 네트워킹이 오갔는지 지금부터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4. 공유주방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면서 즐거웠거나 좋았던 점을 자세하게 남겨주세요.
▶윤리경영팀 랑 인턴
인턴 동기들과 요리를 함께하는 순간이라는 것 자체가 너무 신선했습니다. 서로가 어떤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는지 알면서 더 가까워졌고 공유 주방이라는 특별한 공간에
7명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함께 먹을 음식을 차린다는 것이 새로운 감정을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가족이나 가까운 인맥이 아니라면 다수의 인원이 함께 음식을 함께 만들고 다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자리는 흔치 않고 특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장면은 명절이나 볼 수 있는 장면 아닐까요? 평소 저는 가족 간의 명절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 날의 순간이 더욱이나 의미가 있는 자리였습니다.

안양점 쩡아 인턴
인턴 동기들과 외부에서 다 함께 무엇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매번 기대되었습니다. 인턴들과 오랜만에 다 같이 만나는거라 너무 두근거리고 설렘이 가득한 기다림이었는데요
활동 한달 전 부터 다 함께 비건으로 만드는 요리활동을 한다고 그래서 너무 즐거웠고 '비건으로 만드는 요리!! 재밌겠다' 하면서 D-day를 세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좋은 동기들을 만나 행복한 인턴 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다 같이 만든 요리를 먹을 수 있고 함께 의논하면서 서로의 음식 취향들, 편식 여부들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 인턴
함께 만들 메뉴를 정한 후 재료를 준비하면서 맛있겠다고 대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누군가와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다 같이 음식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잘 먹어준 동기들이 있다는 점에서 아가에 와서 좋은 사람들과 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라는 걸 느끼게 되어서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 인턴
원래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 편입니다(잘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혼자 살다 보니 해 먹는 것보다 사 먹는 일이 많아져서 점점 요리를 안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평소에 만들어 보고 싶었던 요리도 시도해 보고, 결과물도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 다우니 인턴
함께 요리할 조원과 의견을 나누며 계획하고 요리를 만들던 모든 시간이 다 좋았습니다. 평소 못먹는 재료가 있어 편식이 심한 편인데 채소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5. 공유주방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면서 마음에 와닿았던 한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윤리경영팀 랑 인턴
한 상 가득 차려진 요리들을 보고, 함께 나눈 시간이 저에게는 너무 따듯한 한순간이었습니다.
평소 잘 챙겨 먹지 못하는 한 끼를 누군가 챙겨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이번 네트워킹은 비건식이라는 컨셉을 가졌기 때문에 더욱 비타민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양점 쩡아인턴
저희 모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필요한 것들도 각자 공유해서 사용하면서 협력하는 부분이 엄청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메뉴를 선정할때도 최대한 서로의 음식취향을 존중하면서 의논하고 메뉴를 선정하는 등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 더욱 발전된 관계와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인턴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하는 우리 5기 동기들의 예쁜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누구나 할 것 없이 그저 요리한다기보다는 서로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아서 열심히 만들었고
제가 김치전 먹고 싶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 직접 집에서 재료까지 가지고 와 김치전을 만들어 준 동기를 보면서 정말 고맙고 오랜만에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요리를 해준다는 게 정말 행복한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인턴
열심히 요리를 마치고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한 시간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음식도 다 너무 맛있었고, 대화도 즐거웠고, 그 시간 자체가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다우니인턴
함께 만든 음식을 서로 나눠 먹은 장면과 그 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타임랩스' 기능을 활용해 촬영하여 우리의 하나의 추억을 만든 것 입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월남쌈 두 개, 두부 유부초밥 세 개만 먹을 생각이었는데 영상을 확인해보니 볼이 터지도록 생각보다 굉장히 많이 먹었더라구요cheekyㅎㅎ)


6. 아가 인턴들에게 네트워킹 활동이란 무엇일까요?
윤리경영팀 랑인턴
정말 사소하고 작은 일상이 그날의 하루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동기들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나는 기회이지 않을까요?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걷는 행위는 한강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고, 공유주방 네트워킹활동은 요리하는 것뿐이지만, 그런 동기들과 함께 협업하여 하나의 결과물을 창출해 내는 창의적인 자리를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동기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주어진 업무 환경에서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함께 하는 동기들이 있다' 라는 것을 더욱 인지 시켜주는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안양점 쩡아인턴
아가 인턴들이 모두 모여 함께 참석하는 외부 활동인 것 같습니다.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서로 조금씩 더 알아가고 이에 따라 현재보다 조금 더 발전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친목을 갖게 되는 것이 네트워킹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부에서 외부 강사님들을 통하여 강의를 듣는 것도 너무 좋은 기회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외부 활동인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그 동안 몰랐던 서로에 대하여 더욱 알아가고 좋은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좋은 기회이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인턴
5기 아가 동기들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자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면서 하하 호호할 수 있는 네트워킹 활동이었습니다. 네트워킹하기 일주일 전부터 이번에는 어떤 활동을 할지가 가장 기대되어서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기들을 한자리에 모이게 해준 아주 따뜻한 네트워킹 활동이었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인턴
힐링 캠프 같은 느낌 혹은 다른 인턴분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깅 같은 새로운 것도 해보고, 다른 인턴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갈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다우니인턴
떨어져 있는 인턴들이 하나로 뭉칠 기회가 되어주는 연결고리라고 생각합니다. 각 부서에서 업무로 지친 마음을 달래며 함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시간이라 생각합니다.


7. 아가 5기 인턴들과 함께 진행한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변화된 점이 있으신가요?
윤리경영팀 랑 인턴
가장 변화된 것은 ‘무엇보다 혼자 걸어온 길을 함께 걷는 사람들이 있다’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인턴 동기 친구들이 자립 준비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가게에 들어와 아름다운가게생활을 하며
혼자의 자리에서 업무를 해나갈 때 네트워킹활동을 돌아보며, 함께 걷는 동기들에게 힘을 부여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시 만날 지속성으로 이어져 언제나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안양점 쩡아 인턴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그동안 본부에서 외부 강사분들을 통하여 강의만 듣고 헤어지는 게 전부였는데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외부에서 다 같이 모여 서로 대화도 나누고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그냥 인사만 하던 정도였는데 서로에 대하여 알아가게 되면서 안부도 묻게 되고 취향도 알아가게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자원활동센터 꼼돌이 인턴
네트워킹 활동이라는 주어진 시간과 동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해하며 최선을 다해 활동하는 저의 마음이 성장 했습니다. 그저 업무에서 벗어나서 놀러 간다는 게 아니라, 이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는 의미를 찾을려고 하는 마음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플로깅, 공유주방(채식 음식)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환경보호라는 점이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에 오기 전에는 환경보호에 대해서 관심이 조금 없었지만, 지금은 일회용품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환경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일산주엽점 하니 인턴
1, 2달에 한 번씩 네트워킹 활동을 진행하는 게 인턴 업무를 하는 것에서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일하는 동안에는 신경 써야 할 것도 많고 정신없이 바쁠 때도 있는데
한 번씩 쉬어간다는 느낌이라 힐링도 되고 덕분에 매장에 돌아가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서화곡점 향기톡톡다우니 인턴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어색했던 첫 만남과 다르게 더 편해지고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고 각 부서에서 힘들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그만두고 싶었던 때도 많았지만 네트워킹 때 인턴 동기들 만나며 힘든 시간이 아닌 즐거움만 나누고 가니 다시 또 한 달을 버틸 수 있게 해준 힘도 되어준 것 같습니다.

[7월 인턴뷰의 후기] 
♥랑 인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니 벌써 7월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까지도 인턴뷰를 통해 힘을 받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는 5기 동기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달까지도 지켜봐 주세요!! 

♥꼼돌이 인턴 
벌써 7월 인턴뷰라니~^^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아가에서의 있었던 시간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시각을 해준 순간들이었습니다!!  인턴뷰를 하면서 그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쩡아 인턴 
항상 보고싶고 그립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우리 아가인턴들과 함께 좋은 시간 좋은 추억들이 가득담겨있는 7월 인턴뷰입니다 >-< 아름다운가게에서 아가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이젠 한 달 남았습니다.
이번 인턴뷰를 통하여 행복한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면서 다시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인턴들을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시간! 역량강화교육, 네트워킹 활동은
풍성하게 역량과 유대감을 쌓으며 그 고리를 통해 또 다시 아.가의 자리를 지킬 힘을 비축합니다!

네트워킹을 통해 그 힘으로 다시 서로의 자리로 돌아가 둥지를 지키고, 
몸도 마음도 든든한 인턴으로 자라가는 아.가 5기 7월 인턴뷰 어떻게 보셨나요?

마지막 8월까지의 인턴뷰 끝까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함께서기:청년 인턴십 5기>는 중앙공동모금회 와 경기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