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움직이는가게와 함께하는 봄의 왈츠



 

놀이공원하면 무엇부터 떠오르시나요?

오장육부를 들었다놨다하는 무시무시한 놀이기구,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분수대, 빨갛고 노란 튤립, 솜사탕을 사달라고 징징대는 꼬마들. 아무리 뛰어다녀도 힘들지 않은 피터팬의 나라 같은 공간이 바로 이곳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4월에서 5월, 한창 천국 같은 풍경의 이곳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놀이공원 중에서도 서울 도심에서 가장 자연과 맞닿아있는 서울랜드에 움직이는가게가 출동했습니다. 특히나 서울랜드의 스프링페스티벌의 주제가 ‘에코’, 즉 자연보호라는 점과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과 순환’이라는 모토가 잘 맞닿아 더 예쁘게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벚꽃이 피고 지고, 나무들이 푸릇푸릇한 옷으로 바꿔 입을 때까지 맑고 깨끗한 날씨 속에서 즐겁게 시작하고 마무리한 서울랜드행사! 무더운 여름을 지나보내고 선선한 가을에 다시 찾아갈 예정이랍니다. 그때까지, 안녕!

 















움직이는가게 까페 :  cafe.naver.com/um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