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꼭 해야 할 10가지,
20대가 지나면 후회하는 20가지…
20대 추천 버킷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봉사활동'이죠.
시간이 없어서, 할 일이 많아서 망설이고 있다고요?
먼 훗날 20대 시절의 사진첩을 열어본다면 녹색 앞치마를 입고 있는 사진 속 내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느끼며 '청년 시절에 봉사활동하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하게 될 거예요.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한 곳으로 바꾸고 나 역시 행복해지는 경험, 지금,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1. 교단에서 나눔을 전파하는 나눔교육서포터즈
나눔교육서포터즈는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눔교육을 강의하는 형태의 자원봉사단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여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교단에서 나눔의 참 의미를 전파합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에 전염되고, 어울림으로 즐거워지는 나눔교육서포터즈에 도전하세요. 활동이 끝나고 수료증을 받아 들었을 때의 뿌듯함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 시절의 보물이 될 거예요.
2. 어서와, 자원활동은 처음이지?
아름다운가게는 자원활동가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움직인다는 사실, 이제 모르시는 분들은 없겠죠? 아름다운가게 청년 자원활동가들은 재사용나눔가게 뿐 아니라, 나눔장터, 업사이클링, 기증품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있답니다.
오는 7월 2일, 아름다운가게는 청년 봉사자 여러분을 한 자리에 초대하는 워크샵을 마련했는데요. 소통과 친목도모를 통해 자원활동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평소 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망설이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동반참여가 가능하니 함께 참여하세요.
3. 조금 더 특별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아름다운가게로 모이는 따뜻한 이야기를 세상에 전파하는 아름다운기자단, 신나는 음악축제 현장에 나타나 지구를 수호하는 eARTh 캠페이너, 희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멘토가 되어주는 초록산타 자원봉사까지. 특별한 자원활동 모집은 자원활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