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훈훈, 마음도 훈훈해지는 토요일.

2월 23일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국민 이너웨어 기업 ‘쌍방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가 열렸습니다.

쌍방울의 대표 브랜드인 ‘TRY’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지난 50년 간 국민 내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이번에 쌍방울에서는 우리 주변 소외된 아동들의 정서지원 사업을 위해

내의에서부터 속옷, 양말까지 총 5,300여 점의 자사 물품을 대량 기증해 주셨습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재판매가 가능한 상품을 기증받고 있기 때문에

그 동안 매장에서 속옷이나 내의 등은 찾아보기가 어려웠는데요,

이렇게 쌍방울에서 기증받은 다양한 새 이너웨어들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시작하기도 전부터 두근두근 대박 예감이 듭니다!

오늘 하루 아름다운가게를 책임져 주실 쌍방울 임직원분들.

활동을 시작하기 전 간단히 사전 오티를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장 안내 및 업무 분장,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는 시간!

끝까지 한 분 한 분 진지하게 경청하시는 모습.

백 점 만점에 백 점입니다.

오늘 행사를 무사히 마치기를 기원하며 마음 모아 파이팅!!!

활동 내내 쌍방울 임직원 분들의 화기애애하고 끈끈한 동료애는 단연 돋보였습니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구매천사님들을 응대하시는 모습!

50년 동안 쌍방울이 국민 내의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지켜오는데는

이와 같은 임직원 분들의 열정과 단결력이 크게 작용한 것이겠지요.

자, 그럼 오늘 하루 구매천사님들을 기쁘게 해 줄 기증 물품들을 살펴볼까요?

가장 인기가 많았던 유.아동 내의 코너!

알록달록 귀여운 유.아동 내의는 구매천사님들의 마음을 마구 뒤흔들어 놓기에 충분했습니다.

행사 전날 준비를 해 주고 가신 덕분에 더 깔끔한 모습입니다.

쌍방울 기증품들은 판매를 시작한지 몇 시간 채 되지 않아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쌍방울에서 준비해주신 현장 이벤트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당일 매장에서 물품을 구매하신 구매천사님들께 100% 추첨을 통해

따뜻한 손난로와 양말, 스타킹 경품을 전달해 드렸습니다.

이곳 저곳 빈 자리 없이 빼곡히 매장을 메운 모습

품질 좋고 가격까지 착한 내의는 새로운 주인을 찾고,

물품 판매 금액 또한 의미 있는 곳에 쓰여지니

오늘은 판매하는 이도, 구매하는 이도 연신 싱글벙글입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종일관 미소와 친절함을 잃지 않으셨던 임직원 분들과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국민 브랜드의 저력을 느낄 수 있었던 아름다운 토요일!

쌍방울의 브랜드 성격만큼이나 따뜻하고 훈훈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쌍방울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은 쭉 계속됩니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아름다운 토요일을 만들어주신

쌍방울 임직원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