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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지난 6월 1일, 여름을 알리는 뜨거운 햇빛과 함께 올해도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세정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인연을 맺은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은  세정그룹 주요 패션브랜드의 제품을 기증 받아 판매하는 행사로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붕괴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 세정그룹은 약 4,700여 점의 의류를 기증해주셨습니다. 해가 거듭 될수록 세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의 인기가 높아져 그 어느 때 보다 많은 임직원이 일일 활동천사가 되어 애쓰셨는데요,
오늘 하루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주의사항에 대해 숙지하는 사전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 시작 전, 세정과미래 박이라 대표이사님, 배우 도지한씨, 아름다운가게 이기대 상임이사님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기념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벌써 6년째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시는
세정과미래 박이라 대표이사님께 아름다운가게의 새로운 잡지 감사장으로 마음을 전했습니다.





좋은 물품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그 수익금 또한 방글라데시 의류공장 피해자를 도와 줄 수 있으니,
판매 종료 시간까지 안국점 구매천사님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이런 뜻 깊은 나눔에
더운 날씨에도 세정그룹 임직원들은 연신 미소와 함께 오늘 하루 일일천사로서 역할을 다 하셨습니다.





세정과미래 박이라 대표님과 배우 도지한님, 아름다운가게 이기대 상임이사님 또한
일손을 도우시며 구매천사님들의 옷을 골라주시고 함께 판매에 동참하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세정그룹의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여 풍성해진 아름다운 토요일.
 앞으로도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하길 기대해봅니다. 더운 날, 땀 흘리며 애써주신 세정그룹 임직원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