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새롭게 문을 연 분당 이매점으로 놀러오세요



분당이매점이 새로운 자리에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오고가는 모든 분들이 언제든 부담없이 들려 가끔 이야기도 나누고 물건도 구매하고 기증도 하였습니다. 동네사랑방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아 모두 열거할 수 없지만 특별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기존의 자리잡고 있던 곳에서는 6년간 KT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 지역에 어려운분들을 도울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분당이매점 6년간 총매출은 20여억원,고객수 20만여명,기증천사는 12만명 , 43만여점 정도였습니다. 세상이 그물코처럼 연결되어 하나라는 믿음으로  많은 분들이 협력하여 그 그물코에 싹을 티우고 열매를 열게 하였습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이 아름다운 이별을 한 후 새롭게 성남아트센터로 이전하게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픈식에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답니다.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작은 늘 새롭지만 오늘은 특별히 더 떨리고 설레입니다.
앞으로 분당이매점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그럼 분당이매점의 재오픈 스케치 구경가보실까요?



6년간 KT에서 매장을 임대해주셔서 분당이매점이 자리매김을 했었죠!





새로 이사온 아름다운가게!!! 어디있나요? 이런~ 숨은 그림찾기네!




건물이 크다보니 간판이 안 보인거군요. 사람키를 봐서는 매장이 어마어마합니다.

내부도 들여다 볼까요?











분당이매점에 올인하셨던 여류시인 권석순 간사님!!! 딸 시집보내는 마음이셨겠죠!




매장오픈행사에 늘 마음을 다해 일해주시는 움가팀장님!
행사 오픈식 준비로 바쁘시네요.




참 이날 전인화 홍보대사님께서 방문해주셨어요. 웬지 좋은 예감!




이 순간에도 홀로 묵묵히 뒤에서 가게를 섬겨주시는 활동천사님! 감동입니다.






이날 특별히세시봉을 견주는 통키타 흰여울에서 70-80 추억의 가요를 불러주셨어요.








전인화 홍보대샤님께서는 기증품 150여점을 기증해주셨어요. 마음도 미인이시네요.




아트센터 무보증금에 무권리금 월세로 5년간 임대해주셨습니다. 정말 파격적인 조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분당이매가 있기까지 수많은 활동천사님들께도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어느새 길어져버린 대기고객분들~!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더욱 빛을 발하는 ‘분당이매’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분당 이매점 많이 사랑해주세요!!! 

글,사진 _ 홍보팀 & 배윤재간사

 



영상출처 : 성남투데이방송
http://www.tagstory.com/video/video_post.aspx?media_id=V000492518&feed=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