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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의 아름다운 하루




롯데면세점과 함께하는 제 2회 아름다운하루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지난 20일 열렸습니다. 롯데면세점 이동대 팀장님께 감사장을 전달한 후 임직원분들과 의미 있는 하루를 다짐하며 힘차게 아름다운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이동대 팀장님(좌)께 아름다운가게 김수열 사무처장님(우)이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롯데면세점에서 기증해 주신 물품으로 안국점이 더욱 풍성해 졌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이번 수익금은 네팔 꼴로니마을 ‘아름다운도서관’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 매장 안


롯데면세점 임직원 활동천사님들 모두 즐겁게 안국점을 찾아주신 구매천사님들과 어울리며 자원활동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물품판매 이외에도 다양한 야외이벤트를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와플을 1천원에 판매하여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롯데면세점 모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이벤트도 진행 되었습니다.  날씨는 쌀쌀했지만 밝은 햇살 아래에서 와플과 커피한잔, 그리고 2pm과 함께 사진 한 장!! 행복이 넘쳐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뜻밖의 자원봉사자가 방문해 주셨어요. 바로 가수 이기찬씨와 강세미씨
그래서 행사가 더욱 풍성했나봐요 ^^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을 보태주신 롯데면세점 임직원 여러분!
앞으로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해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