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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아름다운하루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추운 날씨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있었습니다.
지난 12월 12일, 안국점에서 진행된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아름다운하루입니다.
 
롯데면세점과 아름다운가게의 인연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해, 부산, 인천공항 등 전국 지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기증해주셨고,
 3년 째 활동천사로 참여해 따뜻함을 전하는데 동참하고 있습니다.





손수 제작한 고운 분홍색의 앞치마를 입고, 매장 오픈에 앞서 주의사항을 경청했습니다.
들뜬 표정으로 각오를 다지시는 표정이 보기 좋았습니다.



 (심우진 지원부문장, 이기대 상임이사)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나눔의 동참에 감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해주신 부문장님 덕분에 더욱 훈훈했습니다.





오픈 전부터 줄지어 계시던 많은 분들이
 문이 열림과 동시에 가게 안을 가득 메우는 진풍경이 연출됐습니다.
롯데면세점 직원들이 기증한 소중한 물품들은 금세 새로운 주인을 찾았습니다.





롯데면세점 임직원들은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바쁘게 돌아가는 가게 안을 정리하고 고객들을 응대하고 열심히 판매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가게 한 켠에서는 롯데면세점에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와플을 파는 기부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달콤한 와플은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매년 나눔의 현장에서 직접 따뜻함을 전해주시는 롯데면세점, 참 고맙습니다.
 
 
 
 작성 윤예지(후원개발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