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은 기분 좋은 가을에 지난 9월 18일 (주) 선진과 함께 만드는‘넉넉한 하루‘를 열었습니다. 작년 말 즈음에 직원들의 유니폼을 깨끗하게 세탁해서 기증해 주신 것이 인연이 되었습니다.

 

(주) 선진은 1973년에 설립된 40년 전통의 축산전문기업입니다. 고급축산물을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넉넉한 세상을 만들고자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다양한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행사당일 문화안전관리팀 이규복팀장님과 경영지원실, 전략기획팀, 육가공BU,식육유통BU, 마켓팅실, 신용지원실의 22명의 직원분들이 봉사에 참여하여 멋진 하루를 함께 하였습니다.

 

강동고덕점 안팎에서 친절하게 고객응대를 하며 의류정리와 잡화정리, 카운터에서 판매등을 돕기도 하였습니다. 오픈 할 때부터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열정적이 모습에서 직원분들이 긍정적이고 열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내어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에 동참해 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주)선진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하여 서로 행복을 나누는 일을 더 많이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넉넉하고 아름다운 행사를 위해 처음부터 수고 해 준 최승원선생님과 임직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당일 매출의 50%는 11월4일 예정인 저소득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지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