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보도자료

아름다운가게, 락앤락과 함께 서울숲 공원에 ‘도시락 정원’ 조성

■ 건강한 지구를 위해 도심 속 도시락 정원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 이끌어낼 것 ■ 유아용, 일반용, 거인 피크닉 테이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공간 마련 나눔과 순환의 공익문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홍명희, www.beautifulsto re.org)는 락앤락과 함께 오는 4월 21일 오전 11시 뚝섬 서울숲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피크닉 공간인 ‘도시락 정원’을 조성하고 오픈한다. ‘도시락 정원’은 크고 작은 피크닉 테이블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난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락앤락과,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후원하여 조성된 공간으로 서울숲 가족마당 살구나무 군락 옆에 위치한다. 아름다운가게와 락앤락은 사회공헌 업무협약에 따라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회공헌기금 조성하여 금번에 약 5천 8백만원을 ‘도시락정원’ 조성에 지원하였다. 아름다운가게 이종욱 상임이사는 “건강한 지구를 위한 시작으로 아름다운가게와 락앤락이 함께 도심 속 ‘도시락 정원’을 조성하게 되었으며, 사계절 내내 남녀노소 모두의 나들이 장소가 되고 있는 서울 숲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유아용, 일반용, 거인 피크닉 테이블 등 사용자를 배려한 공간으로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또 이 상임이사는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락앤락이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고, 앞으로도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만들기를 위해 노력하며 지속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도시락 정원 오픈과 동시에 지구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그린피크닉 캠페인은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직접 싼 도시락을 가지고 도시락정원을 방문하면 전문사진가가 무료로 기념사진을 촬영해 주고, 선착순 200명에게는 락앤락에서 후원해 주신 휴대용 물병을 제공한다. 성공적인 캠페인을 위해 아름다운가게, 락앤락, 서울숲과 함께 SNS를 통해 ‘그린피크닉’에 참여할 총 60가족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그린피크닉에 선정된 60가족에게는 락앤락에서 후원해 주신 피크닉세트가 선물로 주어졌으며, 21일 오픈식 참석 시 현장에서 피크닉 매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