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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8기 인턴_VIEW] 8기 인턴들의 새로운 발걸음과 전하는 마음

*인턴-뷰(Intern-view)란? 

아름다운가게의 '인턴(Intern)'과 '인터뷰(Interview)' 그리고 '견해(view)'라는 의미를 혼합한 단어로, 인턴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가게의 업무와, 교육 후기, 네트워킹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아름다운 함께서기: 청년 인턴십]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청소년쉼터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직장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인턴십을 통해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아름다운가게 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전반적인 직장 생활과 업무 수행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함께서기」 성장문화팀의 장 인턴입니다!
드디어 끝나지 않을 것 같던 5개월의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아쉽지만 저희가 전해드리는 마지막 인턴뷰를 소개합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5개월 처음에는 낯설고 서툴렀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지나며 우리는 조금씩 일을 배우고, 나를 알아가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은데요.

이번 7월 인턴뷰에서는 5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돌아보는 이야기부터
수료 이후 각자가 그려가는 새로운 시작, 그리고 함께한 담당 간사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담아보았습니다.

또한 인턴들의 이야기를 지켜본 담당 간사님들의 솔직한 소회와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았습니다.
8기 인턴들의 마지막 이야기, 함께 보시죠 :)


[Part1. 인턴들의 이야기] 아름다운가게에 인턴을 하기 전과 후, 바뀐 게 있다면 무엇이 있으신가요?

교육사업팀 윤 인턴
“사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에 대해 두리뭉실하게나마 그려볼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들을 경험하며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급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영등포점 이 인턴
인턴을 하기 전에는 늘 미래와 일에 치이는 삶을 살다 보니 여유도 없고 생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턴으로 일한 5개월 동안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온전히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지고,  일상 속 퇴근 후의 소소한 행복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생각을 비우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오히려 내가 지금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문화팀 장 인턴
저는 사실 아름다운가게에 오기 전부터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도전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실패를 겪으면 나라는 사람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처럼 느껴졌고, 그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처음부터 도전을 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성장문화팀에서 함께 일했던 간사님들은 저와는 다르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었어요.
처음에는 그 모습이 저와는 너무 다르다고 느꼈고, 첫 면담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물론 그때의 답변이 저를 곧 바로 바꿔놓은 것은 아니었지만, 
함께 일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어느새 두 분의 모습이 저에게도 조금씩 스며든 덕분인지 무언가를 할 때 
‘일단 한번 해보자.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다시 해보거나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를 만나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이것인 것 같아요.
이제는 계속 시도해 보고, 그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좌절하기보다는 빠르게 다음 방법을 찾아가며 제 삶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시도할 수 있게 된 것, 그 자체가 가장 큰 변화이자 성장인 것 같습니다.


[Part1. 인턴들의 이야기] 만~약에 처음 공고를 보았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도전해 보고싶은 부서가 있으실까요?

양재점 이 인턴
저는 개인적으로 성장문화팀이나 나눔사업팀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이전에 했던 아르바이트와 인턴십에서 주로 사무직 업무를 담당해서 관련 업무에 익숙하기도 하고,
두 부서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며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더욱 키워보고 싶네요 : )

송파가락점 김 인턴
저는 윤리경영팀이나 플랫폼사업팀에 지원해보고 싶습니다. 평소 관련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자주 접해서 그런지
딱딱한 절차와 규정 속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에 흥미가 많습니다.
아직 관련된 경험은 전무하지만, 실무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제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면서도 한편으로는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강동구청역 노 인턴
저는 서울 그물코센터에서 일해보고 싶은데요. 저희 8기 동기인 지 인턴이 현재 서울 그물코센터에서 번개장터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업무에 관련 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아름다운가게의 상품을 직접 판매하고 운영하는 전반적인 과정이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제가 사진과 미디어를 전공하고 있다보니 상품 사진을 찍고, 가격을 측정하고, 직접 등록하는 과정들이 재미있을 것 같고
그 부분이 저에게 흥미롭게 느껴져서 다음에 다른 곳을 도전한다면 그물코센터에서 일 해보고 싶어요!


[Part1. 인턴들의 이야기] 인턴십 수료 후, 앞으로의 계획이나 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으실까요?
강서화곡점 이 인턴
바리스타 자격증에 도전해서 커피와 음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에 지원해볼까 합니다.
디저트와 음료 제조 분야에서 일하면서 영어 공부도 함께 병행하고, 추후에는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등포점 이 인턴
인턴십을 마친 후에는 현재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자격증 공부와 취업 준비를 할 예정입니다.
우선 첫번째 목표는 공기업 취업이지만, 거기에 영어회화 공부도 함께 하면서, 공기업 취업이 아니더라도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생각하고 있어서
그에 맞춰 언어 공부도 꾸준히 해나가려고 합니다.장기적으로는 직장인으로 일하며 근로소득을 차곡차곡 모아서 언젠가는 나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교육사업팀 윤 인턴
저는 인턴십을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인턴십을 진행했었는데요. 우선 인턴십 수료 후에는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우선 살던 곳 주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문화·관광 분야의 일자리에 지원해볼 것 같아요. 작년에도 여러 곳에 지원했지만 서류와 면접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아름다운가게에서의 인턴 경험을 기반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


[Part1. 인턴들의 이야기] 이제 정말 마지막이에요, 담당 간사님께 전하고픈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광진화양점 김 인턴

저는 감사하게도 9월부터 다시 광진화양점의 부매니저로 일 하게 되었어요,
5개월 간 담당 간사님과 함께했던 시간은 정말 잘 맞았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배운 것들을 잘 기억하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송파가락점 김 인턴
장정 5개월 동안 멘탈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힘든 순간들이 많았지만, 담당 간사님 덕분에 잘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저를 지도하고 함께 매장을 운영해 주신 간사님께서도, 이 5개월이 쉽지 않은 시간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5개월은 함께 암벽을 오르듯 한 걸음씩 성장해 온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동구청역 노 인턴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웠는데, 간사님께서 하나씩 알려주신 덕분에 열심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른 일을 하게 되더라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덕분에 인턴십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재점 이 인턴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5개월 간 스스로 많이 무너지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드렸음에도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버틸 수 있었어요. 간사님께서 알려주신 배움과 가르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잘 활용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강서화곡점 이 인턴
매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반에 실수도 많고  많이 어리버리했는데 그럼에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인턴십이 끝난 이후에도 언제나 매니저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영등포점 이 인턴
나이도 어리고 아름다운가게에 갓 들어온 인턴이었음에도 제 의견을 많이 수용해주시고 매장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했었어요. 
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제 개인적인 고민도 많이 이야기했는데, 귀찮아하지 않고 늘 진심으로 걱정해주신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간사님 곁에서 일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많이 배우고 마무리합니다.

교육사업팀 윤 인턴
윤여진 간사님! 항상 부족하기만 했던 저를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했어요 :) 기본적인 사회생활부터 기획서 쓰는 법, 메일 보내는 법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저 더 넓은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서툰 순간들이 답답하고 힘드셨을 텐데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 걸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육사업팀에서 보낸 5개월 동안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성장문화팀 장 인턴
제 담당 간사님이신 류지현 간사님과, 팀장님 덕분에 아름다운가게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름다운가게 인턴십을 통해 사람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시기가 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올해를 시작하며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고,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가게에 지원했었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 없이 이곳에 왔다면 지금처럼 많은 배움을 얻지는 못했을 것 같아요. 
두 분을 만나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면서 인턴십 전보다 제가 더 단단해지고, 건강해지고, 변화하고 성장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어요.

감사했던 순간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한다면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끝나지 않을 것 같지만ㅎㅎ
아름다운가게에서 보내는 동안 정말 많은 사랑과 배려를 받았습니다. 
미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지만, 그래도 두 분 마음속에 좋은 인턴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아름다운가게에 꼭 다시 놀러 오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Part2. 간사들의 이야기] 담당 인턴과 함께한 시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교육사업팀 팀장
나나 인턴과 함께 10km 마라톤을 함께 도전했던 순간입니다.
5km이상 뛰어본 적 없던 나나가 손에 릴라씨를 들고 본인 인생에서 가장 긴 거리를 모두 달려냈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나나의 버킷리스트를 모두 이루어주고 싶었는데, 그 중의 하나를 함께 해낼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송파가락점 간사
활동천사 앞치마를 세탁하러 같이 간 날. 코인 세탁소에서 빨래가 마무리 되길 기다리며 김 인턴님과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그때 담담하면서도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 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강서화곡점 간사
우리 이 인턴과 함께 첫 아파트 기부캠페인을 함께 나간 날이 기억납니다. 항상 밝은 모습이지만 유독 매장밖에서 더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날 부터였을까요? 이 인턴의 밝고 활기차고 적극적인 모습에 반했던게요(웃음)! 3월부터 마무리 하는 7월까지 항상 밝은 모습으로 함께해주었습니다.

광진화양점 간사
김 인턴이 인턴 기간동안 전기기능사 시험을 준비해서 응시했는데, 합격 소식을 들은 날 그간의 긴장이 풀렸는지 몸이 아팠어요.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쉬어도 된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 소식을 직접 전하고 싶다고 매장으로 출근을 했답니다. 
김인턴이 열이 나서 살짝 붉어진 얼굴로 사무실에 들어섰는데, 굉장히 기쁜 얼굴로 "저 합격했어요!"하고 소식을 전하는데 굉장히 뿌듯하고 대견하더라고요. 그날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서울그물코센터 간사
첫 출근일! 면접 때는 소극적인 모습이라 걱정을 했는데 첫 출근해서는 밝게 이야기도 잘하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Part2. 간사들의 이야기] 인턴이 스스로는 잘 모르지만 꼭 알아주었으면 하는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강동구청역점 간사

노 인턴은 겉으로는 쿨하고 시니컬해 보이는 모습도 있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을 가진 인턴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나 낯선 환경에서는 당황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때에는 누구보다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인턴이에요. 
앞으로도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따뜻한 마음과 장점을 잘 표현하고, 감정과 태도를 조금씩 조절해 나간다면 사람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신뢰받는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양재점 간사
저희 이 인턴은 목표를 정하기 까지 두려움을 갖고있기는 하지만, 결정된 목표에 대해서는 부단히 노력하는 적극성이 엿보여 좋았습니다.
자기가 맡은 바 일에 대해서는 매사에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가짐이 좋습니다. 

성장문화팀 간사
성실함과 부지런함이요! 우리 장 인턴은 출퇴근 거리가 굉장히 먼데도 지금까지 5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일찍 출근해서 하루를 시작했어요.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어디를 가더라도 눈에 띄는 큰 장점이잖아요 : )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갖춘 인턴이기에 믿음이 생겨 여러 업무를 맡길 수 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고민의 시간이 짧다는 것도 장 인턴의 큰 장점이에요. 고민하고 주저하지 않고 기회가 왔을 때 바로바로 시도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강서화곡점 간사
저희 이 인턴님은 맡은 일은 끝까지 완수하는 끈기가 돋보입니다. 항상 업무의 마무리가 꼼꼼하고 깔끔하여 결과물의 완성도가 높았던 것 같아서
평에도 어떤 업무든 믿고 마무리까지 맡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등포점 간사
단순히 수동적으로 주어진 일을 처리하는데만 그치지 않고, 일을 잘 할 수 있게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하는 추진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이 인턴이 활짝 웃는 얼굴이 참 보기 좋거든요. 많이 웃었으면 좋겠어요.^_____^

서울그물코센터 간사
저희 지 인턴은 ​숨김없는 솔직함이 매력인 인턴입니다. 아픈 순간도, 즐거운 순간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줄 아는 솔직함이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다른 사람과 깊이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데, 본인의 이야기를 먼저 가감 없이 보여주고 마음을 열어 상대와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혀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솔직함과 진심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Part2. 간사들의 이야기] 담당 간사로서 이번 인턴십을 통해 가장 의미 있게 남은 경험은 무엇인가요?
강동구청역점 간사
좋은 선배이자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제가 잘 해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한 사람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고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책임감 있는 일인지 다시 한번 느꼈고, 
저 역시 이번 시간을 통해 ‘이렇게 오래 일을 했는데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 가지 방향이나 기준만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다양한 시각에서 한 사람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육사업팀 팀장
나나(윤 인턴)와 함께한 시간들이 모두 의미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나나가 아름다운가게에 입사지원을 시도했던 점입니다.
시도한 곳에서 정착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나에게 그래도 어떠한 면에서는 좋은 회사를 경험하게 해준 것 같았어요.
쉽지 않은 공채에 도전하여 3차까지 갔다는 것이 나나에게도 좋은 경험이었길 바랍니다. 일 경험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것들을 시도하고 도전하였던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양재점 간사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보다 나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기꺼이 손을 내밀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우리 이 인턴도 이번 인턴십을 통해 함께 마음에 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힘든 순간을 마주하더라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며, 때로는 누군가에게 기꺼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송파가락점 간사
이번 인턴십을 통해 저 역시 진정한 소통과 배려의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인턴분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업무를 경험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컸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입장과 어려움도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갈등이 있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이를 함께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서로의 역할과 협업의 의미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김 인턴도 사회생활에서는 주변의 배려를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 또한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조금씩 경험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인턴십은 인턴분뿐만 아니라 저와 매장 구성원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문화팀 간사
뉴뉴 인턴(장 인턴)이 인턴십 동안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의 방향을 찾게 된 것이 저에게도 가장 의미 있게 남을 것 같습니다.
인턴십 사업에서 진행되는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본부에 여러 간사님들과 대화도 해 보고 하더니 어느새 사람을 돕는 일,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 공부하고 싶은 분야도 찾아 지원하고,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에도 도전하고 합격해서 여러 방면으로 결과물을 남겼습니다.
5개월 동안 인턴십이 끝난 다음을 함께 준비하자고 여러번 이야길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것 같아서 뉴뉴인턴에게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광진화양점 간사
저에게 이번 인턴십 기간은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줄 수 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 뜻깊습니다.
일터에서 만났지만, 가게 일뿐만 아니라 김 인턴의 개인적인 고민이나 어려움 등에 대해서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가 있어서 현재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가게에서의 인턴 생활로 인해 인생의 B플랜이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항상 잘 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었는데 좋은 동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당이매점 간사
인턴들을 이해하는 교육에서는 마음 한 켠에 사명감을, 실제로 만났던 현장에서는 현실과 이상의 간극을, 그리고 사람과 함께하는 법에서는 ‘강직함보다 유연함’을 배운 첫 번째 인턴십 담당 간사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Part2. 간사들의 이야기] 마지막으로 담당 인턴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강동구청역점 간사
우리 노 인턴이 일을 너무 잘해서 저도 모르게 일만 시킨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래도 사회에는 생각보다 냉혹하고 힘든 순간들이 많으니, 이번 인턴십의 경험이 앞으로 마주하게 될 더 넓은 사회의 아주 작은 일부라고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기부가 많은 매장에서 5개월 동안 정말 고생 많았고, 그만큼 큰 힘이 되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인턴십이 끝난 후에도 노 인턴이 원하는 것,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하나씩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나중에라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힘든 일이 생기면 꼭 이야기해요! ​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고😊

교육사업팀 팀장
다재다능한 나나가 우리 교육사업팀과 함께 해주어서 올 상반기가 너무 풍요로웠어요.
나나가 없는 교육사업팀은 상상이 잘 되지 않지만, 또 나나는 나나의 좋은 에너지로 어디든 가서 본인 몫을 해내는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헤맨 만큼 내 땅, 나나의 뉴스레터의 제목 처럼 헤맬 때 마다 상처 받지 않고, 내 땅이 넓어진다 생각하길 바라요. 
우리는 또 좋은 기회에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나의 모든 선택과 나날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양재점 간사
앞으로의 삶에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온 우주가 이인턴님을 향해 마음을 열고 손을 내밀어주는 순간들이 분명 찾아올 거예요.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너무 지치지 말고,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늘 힘내요!

송파가락점 간사
김인턴님,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매일 여러 내적 갈등과 고민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이어온 김 인턴님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살다 보면 세상을 조금 냉소적으로 바라보게 되는 순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만 따뜻해져도,
같은 경험 속에서 얻는 배움과 행복은 훨씬 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았을 때 이 5개월의 매장 경험이 김 인턴님에게 진심이 담긴 소중한 추억과 배움의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경험이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 "나도 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인턴 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장문화팀 간사
뉴뉴 인턴! 뉴뉴(장 인턴)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단단하고 멋진 사람이에요.
생활력도 강하고, 부지런하고, 책임감도 있지요. 이런 뉴뉴의 장점들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넓은 세상으로 가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5개월 동안 너무 고생 많았고, 이제는 친한 언니와 동생처럼 연락하며 지내요!

강서화곡점 간사
어디서든, 무엇이든 잘해낼 이 인턴님! 그동안 정말 고마웠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등포점 간사
이인턴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지요.
차근히 본인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광진화양점 간사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잘못할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어떻게 바로잡느냐는 점인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생기든 너무 기죽지 말고, 민수맨이 가진 성실을 무기로 차근차근 해결해 보세요.
인턴 기간동안 광진화양점의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되어 주어 정말 고마웠고, 앞으로도 종종 연락하며 잘 지내보아요~!

서울그물코센터 간사
지 인턴님~ 마지막 한달은 부상때문에 못 보게 되었지만 4개월간 고생많았어요~!
건강관리가 곧 경제력!! 건강관리 잘하고, 어딜가나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을 분이라 걱정하지 않겠습니다!ㅎㅎ 센터 근처에 있으니 간혹 시간이 되면 놀러와요🩷

분당이매점 간사
인턴 기간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못내 아쉬운 마음이 남지만, 이곳에서 쌓은 경험들이 앞으로 서 인턴님이 가고자 했던 길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몸은 스스로 잘 챙겨야 해요. 삼시 세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보다는 조금 더 건강하게 잘 챙겨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5개월간의 인턴 생활을 돌아보며, 단순히 일을 경험한 시간을 넘어서
 다음 꿈을 위해 고민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기간이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 

5개월을 함께한 인턴 동기로서, 우리 8기 인턴 모두에게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한 2026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뜻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내후년 아름다운 함께서기에 도전할 또 다른 자립준비청년들이 이 인터뷰를 통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작은 용기를 얻고, 새로운 시작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수 있기를 바랍니다.

5개월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한 아름다운 함께서기 8기 인턴들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펼쳐갈 8기 인턴들의 새로운 시작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