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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인턴_VIEW] : 아장아장 아.가 인턴들의 성장기!

*인턴-뷰(Intern-view)란? 

아름다운가게의 '인턴(Intern)'과 '인터뷰(Interview)' 그리고 '견해(view)'라는 의미를 혼합한 단어로, 인턴의 관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가게의 업무와, 교육 후기, 네트워킹을 소개하는 글 입니다.  

<아름다운 함께서기 : 청년 인턴십>

아동양육시설·공동생활가정·위탁가정·청소년쉼터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이후 보호가 종료된 청년을 대상으로 직장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제공합니다.

본 인턴십을 통해 참여자는 5개월 동안 아름다운가게 내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며 전반적인 직장 생활 및 업무 수행 학습 등을 경험하고 

취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 및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시야 확장에 유효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함께서기 청년 인턴십 7기의 두 번째 인턴_VIEW 를 맡게 된 연신내점 김인턴‍, 윤리경영팀 서인턴‍ 입니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아가 인턴들의 아.가 적응기!" 그 뒤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입사 전부터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기다렸던 회사 생활,
직접 부딪히며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조금씩 업무 방향과 아름다운가게만의 흐름을 파악하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아직은 아장아장 첫 걸음을 떼는 단계이지만, 첫 달의 우당탕탕 적응기를 지나 이젠 ‘1인분’의 역할을 해내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나아가는 중 입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빠르게 성장 중인 우리 인턴들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mail질문1] 현재 근무 중이신 팀만의 장점 또는 팀에서 어떤 것을 배우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인턴들 모두 각자의 팀에서 고군분투하며 일상을 보내고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저 역시 윤리경영 팀의 일원으로서 팀에 보탬이 되고, 맡은 바를 해내기 위해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윤경 레터’라는 윤리 관련 카드뉴스를 분기마다 제작해 배포하는데요. 
디자인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던 제게 카드뉴스 제작은 정말 생소한 일이었는데, 다행히 팀장님과 간사님의 세심한 도움 덕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ㅎㅎ
또한,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문서 작업 시 주의점과 포인트를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이번 인턴십을 통해 사무 역량을 키우고 싶던 제게 딱 맞는 업무였고, 이를 통해 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중입니다~
각 팀에서 어떤 업무를 맡고, 어떤 경험을 하셨는지 다른 인턴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대외협력팀 임인턴]
대외협력팀은 유관 부서와 협력이 많아, 비즈니스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인 부서입니다.

소통하는 방법과 업무 처리에서 항시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기에 배울 점도 참 많은데,
그 중에 가장 좋은 배움 한가지를 뽑자면 바쁘게 다양한 업무를 하면서 놓치는 일이 없이 정리하고, 대응하는 방식을 배우는 것 입니다!

아! 대외협력팀의 장점으로 여러 단체와 기관에 외근을 다닐 수 있다는 것도 있겠네요(웃음)
최근에는 간사님들과 함께 다이닝브랜즈그룹으로 함께 외근을 나갔다가 롯데타워에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안국점 정인턴]

안녕하세요, 저는 안국점에서 근무하고있는 정인턴 입니다 :)
제가 근무하고 있는 안국점은 무려 '아름다운가게 1호 매장'이라는 상징성을 가지고 있어서, 아름다운가게의 시작점에서 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위치의 특성상 관광을 온 다양한 외국인 손님들을 만나면서 폭 넓게 고객 응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mail질문2] 3월의 첫 월급을 받으셨는데, 월급을 받았을 때의 소감과 기억에 남는 소비나 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급여를 받는 날이면 항상 저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던 거 같습니다@_@ 급여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지난 4월 인턴들과 함께 한 경제 교육을 통해 배운 '유대인의 저축과 투자 비율' 을 참고하여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교육에서 배운대로 급여의 20%는 저축, 또 다른 20%는 투자를 해보았습니다. (마침 운 좋게 수익도 나고 있답니다ㅎㅎ) 

그런데 사람 마음이란게 참 간사한 게… 수익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조금만 더 넣었으면 더 큰 수익을 얻었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역시 돈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낀 계기였습니다.(ㅎㅎ)

다른 인턴분들은 급여를 어떻게 관리하고, 소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한데요?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교육사업팀 햇살 인턴
아름다운가게에서 일을 하며 받은 첫 월급이었습니다. 월급 받기 전, 월급의 70%를 저축하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적금을 넣으며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켜낸데에 정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꿈 꿔왔던 건데요 ㅎㅎ 친구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친구들과 닭도리탕을 함께 먹으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강동구청점 유인턴
3월의 첫 월급이 들어왔을 때, 정말 뿌듯하면서도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한편으로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순간이라 설레는 마음도 컸습니다. 그러던 중 예전부터 다짐했던 ‘첫 월급의 60~70%는 꼭 저축하자!’는 목표가 떠올라
즉시 월급의 대부분을 적금에 넣고, 남은 금액은 식비나 교통비 같은 기본적인 생활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큰 소비보다, 돈을 모으고 싶어서 안정적인 재정 관리를 우선으로 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장문화팀 빵인턴
첫 월급을 받기 전에는 하고 싶은거 다 해야지!!! 했는데 막상 받으니 기분은 좋지만,
아무래도 원하는 걸 할 수 있을만큼 액수가 많은 금액은 아니어서 그런가 정말 소중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선은 기본 생활비에 보태면서 후일을 도모하는 중입니다. (ㅎㅎ)
지금은 5월 황금 연휴기간에 제주도를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그때쯤이면 두 번째 월급을 받을 테니 충분하지 않을까 하네요.


[mail질문3] 어느덧 2개월 차! 인턴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나 소감을 들려주세요~

어느새 아름다운 함께서기 인턴 2개월 차라니! 시간이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것 같아요.
처음 매장에 왔을 땐 모든 게 새롭고 설레서 하나하나 다 신기했는데, 막상 일을 해보니 그 안에서 더 멋진 경험들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아름다운가게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생각보다 훨씬 더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었어요 : )

일하는 동안 활동천사(=자원활동가) 분들과도 가까워지고, 손님들이랑 웃으면서 대화하며 지내보니 그냥 하루하루가 꽤 따뜻하고 재미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일에 대한 책임감도 생기고, 더 알고 싶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다른 인턴분들도 저와 같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실 것 같은데 ㅎㅎ
새로운 환경과 업무 속에서 어떤 생각과 감정을 경험하셨는지, 다른 인턴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성장문화팀 빵인턴
어느덧 한 달을 넘어 두 달 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월요병’을 겪어보았는데요cheeky
그동안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출퇴근해 본 경험이 없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해진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고 다소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점차 익숙해졌고, 월요병조차 마냥 싫지만은 않게 느껴집니다.(ㅎㅎ)
앞으로 남은 세 달을 어떻게 보내게 될지 기대되며,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안국점 정인턴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매장의 정리 정돈과 더불어, 효과적인 상품 진열 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니저님들과 함께 현장을 경험하면서 고객 응대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있어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 한층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mail질문4] 인턴십을 시작하며 예상했던 것과 다른 점이 있었나요?
인턴을 시작하기 전에 사실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나 매장 일해본 경험도 많으니까, 이번에도 금방 익숙해지겠지~!”
그래서 이번 인턴도 그리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시작하고 보니 예상 못 했던 부분이 딱! ‘중간관리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처음엔 살짝 당황했지만, 오히려 그 경험 덕분에 더 빠르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었고, 일하는 재미도 훨씬 커졌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역할이 자연스럽고 익숙해졌고, 예상보다 훨씬 더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ㅎㅎ
여러분은 인턴십을 시작하기 전 어떤 기대를 했고, 실제로는 어떤 경험을 하셨나요?
저 처럼 예상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그 순간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대외협력팀 임인턴
처음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시작했을 때, 대외협력팀에서 '중요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일도 많이 받으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오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업무는 쉬운 것이 없었고, 하나하나의 일을 해결하고 나서야 다음 업무로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 예상보다 훨씬 더 힘든 일이었습니다.
부서 간사님들께 계속해서 피드백을 받고, 통과하지 못할 때는 정말 속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목표와는 다르게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이 인턴십을 통해 최대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배우자는 마음가짐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요즘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이 일을 해결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능력으로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업팀 서인턴
근무를 하면서 계획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하기 전에 세웠던 계획들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며, 제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업무가 많아지거나, 바쁜 상황 속에서도 제 목표를 잃지 않고 항상 일에 대한 열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특히, 늘어지지 않도록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임하는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교육사업팀 서인턴
이번 질문 덕분에 3월에 적었던 버킷리스트를 다시 열어보게 되었네요smileyㅎㅎ
총 9개의 항목 중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계획은 어느 정도 이루었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자기계발을 하는 부분은 미흡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회사 적응이 슬슬 마무리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저는 버킷리스트의 실현을 위해 ‘엑셀 수식 마스터’라는 계획을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로 바꾸어 보았구요. 또한, ‘팀원들과 산책 가보기’라는 계획은 ‘팀원들과 맛집 가보기’로 수정하려고요! 
팀원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장아장 아.가 인턴들의 성장기”, 4월의 인턴_VIEW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향해 한 발을 내딛은 우리 인턴들.
아직은 서툴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그만큼 더 배우고, 더 부딪히며, 매일매일 ‘오늘의 나’를 이겨내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에게 아름다운가게는 진짜 사회를 접하고, 나 자신을 시험해보며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를 매일 고민하는 성장의 무대이자,
함께 웃고, 넘어지고, 일어서는 동료들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입니다.

아.가 인턴십은 단순한 직장 체험이 아니라,  우리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의 방향을 찾아가는 힘찬 여정입니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우리지만, 지금 이 뜨거운 마음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라도 꿋꿋하게 걸어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인턴들의 유쾌하고 찬란한 성장기를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지금까지 연신내점 김인턴, 윤리경영팀 서인턴 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