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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티메아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8과 함께!

에코파티메아리,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8과 함께!

뷰민라를 지키는 eARTh Campaign!

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가 5월 12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Beautiful Mint Life / 뷰민라)에서 ‘eARTh캠페인(이하.얼쓰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얼쓰캠페인은 에코파티메아리와 대학생, 직장인 등의 시민캠페이너들이 함께하며, 지난 3월부터 캠페이너 모집이 시작되어 400여 명이 신청하였고, 2차례의 사전교육과 환경 미션 수료 등을 통해 최종 230여 명이 뷰민라2018의 얼쓰캠페이너로 맹활약했습니다. 공연 첫날부터 내린 비 때문에 진흙탕이 된 현장에서도 역대급 캠페인 활동을 보여준 얼쓰캠페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얼쓰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분리수거를 관객, 아티스트, 캠페이너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페스티벌 현장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환경캠페인입니다. 더 나아가, 얼쓰캠페인에 참여한 관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뷰민라 곳곳에서 다양한 환경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뷰민라에서는 얼쓰캠페이너 스스로 얼쓰캠페인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기 위해서, 활동 중에 텀블러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다회용 돗자리 사용하기 등 친환경 습관에 동참하고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제 뷰민라2018 얼쓰캠페이너들은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고, 환경을 지키는 일상의 얼쓰캠페이너로 살아갈 것입니다. 환경과 음악을 사랑하는 얼쓰캠페이너 여러분 덕분에 뷰민라가 깨끗해졌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에코파티메아리

정승환, 10CM, 소란, 윤하 등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했던 민트 브리지 스테이지(잔디마당)에서는 국내 최초 업사이클 브랜드, 에코파티메아리의 팝업스토어가 펼쳐졌습니다.

부스는 GMF2017에 이어 재사용하고, 에코파티메아리만의 감성으로 리디자인하여 뷰민라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에코파티메아리의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릴라씨의 벽’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장 핫한 포토존으로 2030대의 젊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2018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어머니가방에들어가신다’ 포토존이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번 에코파티메아리 팝업스토어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을 만드는 에코파티메아리만의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이 마련되었고,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에코파티메아리의 Up-cycling

에코파티메아리는 뷰민라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을 소개하고, 심각해진 환경의 문제를 얼쓰캠페이너 그리고 관람객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며,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의 업사이클링 신제품도 지속 출시할 예정입니다.

에코파티메아리 : ECO PARTY MEARRY

‘에코파티메아리’는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업사이클 개념을 이용해 쓰임이 다한 소재에 새로운 쓰임을 부여하고(up-cycling)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지구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